광주--(뉴스와이어)--광주시는 10일 ‘2008광주·전남 방문의 해 사업’을 펼친 결과 방문객이 전년 동기 대비 14.9%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외국인 방문객도 35.6% 증가, 방문의 해 사업이 장기적으로 광주·전남 관광이 활성화하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했다.

이 같은 결과는 올해 상반기 대내적으로 조류독감이 확산돼 일본인들의 한국여행이 감소하고 중국 올림픽 개최에 따른 중국 내 해외여행 통제 등으로 여행객이 크게 증가하지 않은 상황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광주·전남은 ‘2008광주·전남방문의 해’와 관련, 시·도가 공동으로 3개 분야 37개 세부사업을 마련해 내국인 관광객 3,314만8천명, 외국인 관광객 14만7천명 유치를 목표로 시·도가 공동사업과 자체 사업으로 나눠 추진해 왔다.

시·도는 올해 1월초 서울에서 방문의 해 선포식과 홍보박람회를 개최한 이후 관광설명회 및 팸 투어, 박람회 참가, 방송·신문, 인터넷 등을 통한 언론홍보, 남도 투어랠리 등 다양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면서 방문의 해와 지역관광 홍보에 주력해 왔다.

또한, 시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중국, 일본, 미국 등의 인바운드 여행사 4개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관광상품 개발, 공동홍보 및 마케팅, 관광객 유치 활동을 추진했다.

중국의 북경 등 4개 지역, 일본의 히로시마 등 2개 지역, 미국의 LA 등 5개 지역 등을 직접 방문해 여행업계와 언론인 등 500여명을 대상으로 관광 설명회도 개최했다.

이와 함께, 해외 6개국 73명의 언론인, 여행사, 여행잡지 기자 등을 12회에 걸쳐 직접 초청해 팸 투어 등을 개최하는 등 관광객 유치 노력을 계속해 왔다.

시는 상반기 성과에 이어 하반기에는 어려운 국내외 여건을 극복하고 관광객 유치 성과를 제고하기 위해 광주에서 개최되는 광주비엔날레 및 광주김치축제를 핵심 관광상품으로 정하고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비엔날레 연계 투어버스 상품과 한류스타와 함께하는 팬 싸인회, 비엔날레 중심의 관광퀴즈 이벤트 등 ‘선택과 집중’을 통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이를 전남 등 주변 지역의 축제 및 자연 관광 자원과 연계해 광역관광이 활성화 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지역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지역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온라인 광주관광홍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외국인들을 직접 관광 가이드 할 수 있는 인력을 양성하는 인큐베이터 운영, 관광 종사자의 친절 교육 등을 추진하여 관광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2008광주·전남 방문의 해’가 지역 관광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면서 “한번 방문한 관광객이 광주 관광 홍보 맨이 될 수 있도록 관광객에 대한 친절한 안내와 지원, 깨끗한 환경 가꾸기 등 관광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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