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앙코르와트 취항
아시아나가 신규 취항하는 인천-씨엠립 노선의 운항시각은 매주 월.금요일 주2회 오후 7시 40분에 인천공항을 출발해 당일 오후10시 50분에 씨엠립에 도착하며, 씨엠립출발은 월.금요일 오후 11시 50분에 출발해 다음날 오전 7시 10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운항시간: 5시간 30분)
아시아나의 이번 인천-씨엠립 직항노선 개설로 인해 그동안 베트남의 호치민이나 태국의 방콕을 거쳐 앙코르와트를 관광해야 했던 불편이 사라지게 되었으며 또한 베트남 북부의 최고관광지인 하롱베이와 연계해 여행할 수 있는 새로운 관광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아시아나는 앙코르와트 취항을 위해 1백41석규모의 A320기종을 신규도입해 이 노선에 투입하며 연간 공급석은 45,000석에 이른다.
앙코르와트가 위치한 씨엠립은 인도차이나반도의 주요국인 캄보디아의 주요 관광지중 대표적인 곳이며, 한국과의 경제교류도 매년 10%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flyasi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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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25일 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