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생명공학연구원, 가축 조사료용 자이언트 비름 도입
“자이언트 비름은 농촌진흥청 국립유전자원센터에서 새로 도입한 국외 유전자원으로 봄부터 가을까지 재배가 가능하며, 키가 5m 이상이고 1포기당 무게는 10kg이상으로서 300평당 생체무게는 30톤가량이나 된다. 특히 햇빛이 약하거나 건조한 상태에서도 잘 자라는 특성이 있어 우리나라에서 부족한 조사료로서의 가치가 높을 것으로 기대 된다“ 고 밝혔다.
비름의 잎에는 섬유질 성분이 높을 뿐만아니라 단백질, 칼슘, 철, 카로틴, 엽산 및 비타민 C 와 같은 영양물질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앞으로 사료작물 전문연구기관에서 우리나라에서의 수량성과 잎의 질산염 이온 같은 독소성분의 유무 및 함량을 정확히 평가하여 새로운 조사료로서의 개발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한 후 조사료 작물로서 재배가 가능할 것이다.
옥수수 등 사료용 곡물가격이 급등하고 있고 더욱이 한·미 FTA 협정체결을 앞두고 소 값이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어 축산농가의 어려움이 어느 때보다도 가중되고 있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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