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원, '라면의 대가2 이용자대상 신학기 맞이 이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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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7 09:27

서울--(뉴스와이어)--코스닥등록업체이자 모바일게임 업체인 모바일원커뮤니케이션(대표 김병진, www.imobileone.com, (36610))은 KTF 멀티팩을 통해 라면王에 도전하는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라면의 대가2'를 다운로드 받는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플레이스테리션 포터블(PSP) 패키지 및 전자사전 등의 신학기 맞이 선물을 제공하는 '신학기 이벤트'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모바일원의 신학기 이벤트는 오는 3월 18일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총 54명에게 플레이스테리션포터블(PSP) 패키지 및 전자사전, 무료통화권 등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3월 28일 모바일원의 게임홈페이지인 www.gameboy.co.kr와 멀티팩 사이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라면의 대가2'는 2003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라면왕 타이쿤 1'을 대폭 업그레이드하였다. 3대째 내려오는 라면 家의 가업을 계승하는 라면 가게 주인이 되어, 손님들이 원하는 입맛에 따라 57가지의 라면을 조리하여 제공함으로써, 라면대가의 가업을 잇는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라면의 대가2'는 각 게임 스테이지 별로 판매목표 금액이 있으며, 목표치 만큼의 라면을 판매해야 다음 단계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게임방법은, 손님이 주문한 라면을 잘 기억하여, 조리실로 이동한 후, 냄비를 선택하게 되면 냄비에 물이 채워지고 조리가 시작된다. 일정시간 경과 후 물이 끓으면서 뚜껑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냄비뚜껑이 흔들리는 타이밍을 잘 맞춰야 맛 좋은 라면을 서비스 할 수 있으므로, 사용자의 적절한 타이밍이 요구된다.

'라면의 대가2'에서는 전 작을 대폭 업그레이드 하였으며, 조리법을 익히고, 주방도구를 구입하여 가게를 업그레이드 하거나, 리어카를 구입하여 보다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기동성을 확보하여 목 좋은 지역으로 가서 장사를 시작할 수 있다. 또한, 라면 끓이는 것 이외에 미니게임으로, 컵라면(타이밍게임), 프라이팬(원 버튼 게임)조리방법을 다양화하였다.

라면의대가2는 주문 지역이 7곳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지역에 따라 요리 군과 손님들의 특징을 달리하고, 각 맵 지역지역마다 장사 목을 두어 장사 잘 되는 지역을 설정해 두어 게임 사용자로 하여금 게임하는 재미를 더해준다.

'라면의대가2'를 이용하려면 KTF 멀티팩에 접속하여, 모빌샵(자료실) > [게임] 대박예감 new > 라면의대가2 를 선택하거나, 모빌샵(자료실) > [게임] RPG/타이쿤/연애시뮬 > 라면의대가2 를 선택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다운로드 비용은 2000원이다.

웹사이트: http://www.imobileon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