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전라남도가 투자유치 총력추진의 해인 올 상반기 투자유치 실적을 초과 달성한 가운데 하반기에도 전 도민 투자유치 참여를 적극 유도하기 위한 읍면동 기업유치위원장단 간담회를 가졌다.

전남도는 11일 오후 도청 왕인실에서 박준영 도지사를 비롯 읍면동 기업유치위원회 위원장단 289명, 부시장 부군수 및 투자유치 담당공무원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 도민 투자유치 결의대회 및 상반기 투자유치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읍면동 기업유치위원회 위원장 289명은 결의문을 채택하고 전남도의 1천개 기업유치 운동에 동참을 다짐했다.

김권일 광양시 광양읍 기업유치위원장과 김영자 영암군 서호면 유치위원장이 대표로 낭독한 결의문에 “올해를 전남의 운명을 바꾸는 새출발의 해로 인식하고 우리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기업을 유치하여, 젊은이들이 돌아오고 어린아이 울음소리가 다시 들리는 활기찬 전남을 만들어 가자”고 결의했다.

올 상반기 전남도는 275개 업체 2조7천307억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거뒀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건수(200건)는 38%, 금액(1조490억원)은 160%가 증가한 것이다.

투자협약 체결도 98건 6조2천351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박준영 도지사는 “상반기 투자유치 목표 초과달성에 이어 지난 3~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지역투자박람회에서 전국 기업유치 금액의 절반에 해당하는 10조원의 투자유치를 이끌어 타 시도의 부러움을 한 몸에 샀다”며 “이러한 투자유치 성과는 전 도민이 함께 나서서 지혜와 노력을 보탰기 때문에 가능했던 만큼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을 갖고 함께 뛰어줄 것”을 호소했다.

한편 전남도는 현재 준 국장급인 투자정책관실을 투자정책국으로 격상하고 인력을 보강하는 조직개편을 단행, 하반기 투자유치활동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또한 전 도민의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투자 정보 수집 및 유치활동 전개와 내고장 기업 물건 사주기, 노사화합 등 기업사랑 운동 등 1읍면동 1기업유치 운동의 본격 추진할 계획이며 하반기에는 투자유치부터 기업성공까지 전 과정을 관리하는 사후관리 전담팀을 설치해 투자실현율을 제고하고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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