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동부지사와 함께하는 ‘행복나들이 기차여행’
현재 가장 인기있는 휴가는 ‘단양팔경기차여행’으로 청량리역을 오전 9시에 출발하는 당일코스와 오후 9시에 출발하는 1박2일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단양역까지의 열차와 이동버스, 장회나루 관광, 단양팔경인 옥순봉, 구담봉, 제비봉 수상관광이 가능한 유람선 관광후 단양5일장 산나물장터관광으로 마무리하는 당일코스가 일반 45,000원이며(경노 43,000원, 어린이 37,000원, 조식, 석식 포함), 청풍문화재단지관람과 대명콘도(또는 단양관광호텔)의 숙박, 조식, 중식이 제공되는 1박2일 코스는 2인1실 기준 129,000원 (3인1실 119,000원, 4인1실 109,000원)이다.
또한 산나물장터관광대신 왕건세트장 또는 금월봉 관람, 제천 중앙/동남 재래시장 관람 및 석식이 포함된 당일코스 1인기준 39,000원(4인부터 출발가능)의 ‘청풍명월 기차나들이’ 준비되어 있다. 첫째날 제천 의림지 또는 베론성지(택1), 천등산 박달재 휴양림 산책, 금월봉 휴게소, 태조왕건 촬영 세트장 관람과 청풍리조트호텔에서의 휴식, 둘째날 남해보리암을 방불케하는 정방사(금수산)트래팅과 청풍문화대 단지관람, 단양팔경 유람선관광, 능강솟대 문화공간 견학, 제천 재래시장으로 구성된 1박2일 코스도 가능하다. 주중 2인1실 13,9000원, 주말 2인1실 149,000원 (주중 3인1실 129,000원, 4인1실 125,000원)
모든 상품에는 열차표, 1억여행자보험, 입장료, 유람선이 보함되어 있으며, 현지차량은 4명→택시관광, 5명~11명→봉고광광, 12명~20명→중형버스, 21명~45명→대형버스로 이동한다)
조금 더 시간의 여유가 있다면 정동진으로 떠나보자
22:40분(금,토,일 21:50분)에 청량리를 출발하여 바다와 가장 가까운 정동진역에서 유람선을 타고 선상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무박2일 정동진 선상일출 유람선 관광’은 어떨까? 선상에서 맞이하는 정동진일출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 해안단구 지대를 감상하고 갈매기에게 먹이를 던져주는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푸른 동해바다가 펼쳐지는 상쾌한 관광은 생활의 또 다른 활력을 줄 것이다. 금진항 도착 후 자유관광으로 더욱 여유로운 상품이다. 어른 1인 59,000원(경노할인 없음, 어린이 45,000원)으로 2인 이상 모객시 출발하며 왕복열차, 유람선승선, 셔틀버스 비용 포함, 전일정 식사 및 입장료 불포함)이다.
이완석 지사장은 “열차와 이동차량의 연계상품으로 고 유가시대 자동차여행보다 편하고 빠르게, 어른신들도 불편없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여행”이라며, “관광 뿐 아니라 기차여행 자체로도 낭만을 느낄수 있는 열차여행을 추천한다”며 자신있게 여행상품을 소개하였다.
여행문의는 코레일홈페이지 www.korail.com (상단 “기차여행”), 엘림항공여행사 043)664-3501, 코레일수도권동부지사 영업팀 02)3299-7879.
웹사이트: http://www.korail.go.kr
연락처
코레일 수도권동부지사 홍보 김영송 02-3299-7745
이 보도자료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