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젠에어컨 ‘열대야 7080 시네마콘서트’ 인기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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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코스피 005930
2008-07-13 11:00
서울--(뉴스와이어)--섭씨 35도를 웃도는 폭염과 열대야가 연일 계속되면서 여름 밤 무더위를 식혀주는 열대야 공연 이벤트가 인기를 얻고 있다. 삼성전자 하우젠 에어컨은 서울과 부산, 광주에서 추억의 콘서트와 영화를 즐기며 열대야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하우젠 바람의여신II 열대야 7080 시네마콘서트’를 7월 25일까지 개최한다.

지난 7월 11일 밤 8시부터 압구정 CGV에서 열린 첫 행사에는 7080세대 380여명의 관객들이 초대돼 박학기, 권인하의 콘서트와 최신 영화를 감상하면서 여름 밤의 열대야 무더위를 식혔다.

1부 ‘추억의 콘서트’에는 가수 박학기와 권인하가 출연해 80~90년대에 유행한 ‘향기로운 추억’, ‘비오는 날의 수채화’ 등 추억의 가요를 불러 30, 40대 관객들의 아련한 향수를 자극했다. 이날 모처럼 올드 팬들과 자리를 함께한 박학기와 권인하는 관객들의 감수성을 자극하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많은 박수를 받았다.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 ‘추억의 콘서트’에 이어 진행된 2부 ‘열대야 영화제’에서는 최근 개봉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핸콕’이 상영돼 시원한 영상으로 무더위를 잊게 만들었다.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부산과 광주, 서울 용산을 돌며 차례로 열리는 ‘열대야 시네마콘서트’는 하우젠 에어컨의 ‘열대야 쾌면기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열대야 이벤트다. 7080세대가 추억의 콘서트와 블록버스터 영화를 함께 즐기면서 젊은 시절의 향수와 최신 트렌드를 함께 접할 수 있는 색다른 형식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에어컨의 주요 고객인 7080 세대들이 추억의 공연과 최신 영화를 동시에 관람하면서 무더위를 잊을 수 있는 색다른 여름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폭염과 열대야를 피해 행사장을 찾은 30~40대 관객들의 열기가 뜨거웠다”고 말했다.

열대야 시네마콘서트는 7월 18일 부산 대연 CGV와 광주 첨단 CGV, 25일 서울 용산 CGV에서 잇따라 개최된다. 25일 용산 CGV 행사에는 하우젠 에어컨 모델 장진영의 팬사인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7월 17일까지 하우젠 홈페이지(www.hauzen.com)에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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