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특별교부세 166억원 확보

대전--(뉴스와이어)--충남도는 지역경제 활성화, 서민생활 안정, 지역현안사업 등의 추진을 위한 특별교부세 166억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도 소관 단지형 외국인 투자지역 조성사업 30억원 ▲천안 성정5단지 시장주차장 조성사업 8억원 ▲공주 국도40호~검상농공단지 도로확포장사업 8억원 ▲보령 주산~웅천도로 확포장사업 8억원 ▲아산 철도하부공간 조성사업 7억원 ▲서산 동서간선도로 개설사업 8억원 ▲논산 강경전통재래시장 진입로 개설공사 8억원 ▲계룡 다목적체육관 건립사업 8억원 ▲금산 계진리~공설운동장 도로개설사업 8억원 ▲금산 신안선 도로포장사업 4억원 ▲연기 생활쓰레기 종합처리장 조성사업 8억원 ▲부여 재래시장 진입로 개설사업 8억원 ▲서천 김 가공 용수정수처리시설 조성사업 5억원, 김 가공 특화단지 진입로 확포장공사 3억원 ▲청양시장~현대예식장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8억원, 주공~하나로마트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4억원 ▲ 홍성 재래시장 주차장 조성사업 12억원 ▲예산 창소산업단지 접속도로 확포장사업 8억원 ▲태안 남면 지방상수도 확장사업 5억원 ▲당진 외국자본 투자유치를 위한 독일인마을 조성사업 8억원 등 총 20개 사업 166억원이다.

특히, 단지형 외국인투자지역 조성사업은 이완구 도지사가 러시아를 방문, 자동차 생산기업인 DI사와 투자유치 협약을 맺은 사업으로 고용창출 등 충남 서남부권 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사업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금년내 사업이 착공토록 예산편성에 차질없도록 조치할 것” 이라고 말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hungnam.net

연락처

충청남도청 예산담당관실 재정지원담당 유병덕사무관 042-251-2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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