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에서 ‘복날 더위’ 미리 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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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코스피 035760
2008-07-14 08:49
서울--(뉴스와이어)--벌써부터 폭염 경보, 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찌는 듯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요즘이다. 다가오는 토요일 초복을 앞두고 더위는 더욱 기승을 부릴 전망. TV홈쇼핑사들은 ‘복날 더위’에도 끄덕 없는 건강한 몸을 위한 각종 보양식들의 판매 방송을 앞다퉈 편성하고 나섰다.

CJ홈쇼핑(대표 임영학, www.CJmall.com)은 7월 17일 목요일 오후 5시 40분부터 ‘마니커 전복 삼계탕 세트’(4팩, 43,900원)를 판매한다.

전복 삼계탕은 바다의 신인 용왕이 즐겨먹었다는 의미로 ‘해신탕(海神蕩)’이라고도 불리는 보양식. 순수 국내산 삼계닭(영계)을 사용했으며, 완도산 전복을 통째로 넣고 만들어 국물 맛이 깊고 진하다. 전복을 비롯한 경산대추, 풍기수삼, 공주 밤 등의 풍부한 영양은 보너스. 보존료 및 색소를 첨가하지 않아 안전하며, 팩 포장 돼 있어 보관 및 조리 또한 간편하다.

롯데홈쇼핑(대표 신헌, www.lotteimall.com)도 15일 화요일 오후 5시 25분에 ‘하림 즉석 삼계탕’(7봉, 43,900원) 판매 방송을 편성해 놓고 있다.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과한 100% 국내산 영계만을 사용해 먹거리 사고가 많은 요즘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특히 필수 아미노산의 함량이 쇠고기보다 많아 임산부, 성장기 아이들에게 좋다.

현대홈쇼핑(대표 하병호, www.hmall.com)은 15일 오후 5시에 '자연산 바다장어구이'(30마리, 39,900원), 16일 오후 5시 20분에는 ‘미당 남원 추어탕’(11팩 39,900원)을 각각 방송한다.

바다장어는 수산물로 유명한 페루에서 자연산만 선별해 급속 동결시켰기 때문에 신선도가 뛰어나며, 순한 맛과 매운 맛의 두 가지 양념으로 재워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추어탕은 전라도 정읍의 국내산 미꾸라지를 전통양념만을 사용해 만들었으며, 뼈째 갈아 만드는 전통 남도식 조리법을 사용해 맛이 담백하고 깔끔하다.

CJ홈쇼핑 관계자는 “온도와 습도가 모두 높아 불쾌지수가 올라가는 요즘과 같은 날씨에는 몸과 마음이 모두 지치기 쉽다”면서, “초복을 맞아 좋은 재료를 듬뿍 넣은 영양식으로 지친 심신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것도 더위의 ‘고비’를 넘기는 지혜”라고 말했다.

CJ ENM 개요
CJ ENM은 CJ오쇼핑이 CJ E&M을 흡수합병하면서 출범한 국내 최초 글로벌 융복합 콘텐츠 커머스 기업이다. 미디어 콘텐츠를 생산하는 CJ E&M과 쇼핑 서비스를 제공하는 CJ오쇼핑이 결합해 소비자들에게 상상 이상의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목표로 세워졌다.

웹사이트: http://www.cjenm.com/

연락처

CJ홈쇼핑 홍보팀 원지혜 사원 02-2107-0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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