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 우리 돼지 살리기 나선다

서울--(뉴스와이어)--홈쇼핑사와 농림수산식품부, 대한양돈협회, 한국육가공협회가 합작해 진행하는 우리 돼지고기 살리기 프로젝트가 열린다.

GS홈쇼핑(대표 허태수, www.gseshop.co.kr)은 7월16일(수) 오후 6시55분부터 55분간 ‘GS홈쇼핑-농림수산식품부-한국육가공협회가 함께 하는 우리 돼지고기 축제 한마당’ 특별 방송을 실시하고 ‘농협 목우촌 숙성 항아리 돼지갈비’를 판매한다.

이번 특집 방송은 지난 달 농림수산식품부와 대한양돈협회, 한국육가공협회가 우리 돼지고기의 판매 촉진을 위해 시행한 ‘돈육 가공품 소비 확대를 위한 TV홈쇼핑 사업자 공모’에 GS홈쇼핑이 최종 사업자로 선정되면서 마련됐다. GS홈쇼핑은 연말까지 총 11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주 2회 이상 우리 돼지고기 저지방 부위(등심, 안심, 앞다리살)로 만든 다양한 가공식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TV홈쇼핑 매체의 특성을 살려 우리 돼지고기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을 제고하고 소비를 촉진할 수 있는 광고도 함께 방영할 계획이다.

최근 값 싼 미국산 쇠고기와 수입 돼지고기가 밀려오고 있는데다 사료값 인상으로 축산 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GS홈쇼핑을 통한 우리 돼지고기 판매는 축산 농가의 돼지고기 소매 방식의 새로운 전형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비자들 역시 안전하고 맛있는 우리 돼지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게 돼 이익이 될 전망이다. 복잡한 돼지고기 소매 유통 단계를 줄인 직거래 방식, 대량 판매 방식으로 절감된 비용과 정부와 양돈자조금의 지원금은 고스란히 소비자들에게 돌아가기 때문.

이번 특별 방송을 위해 GS홈쇼핑이 준비한 ‘농협 목우촌 숙성 항아리 돼지갈비’는 목우촌 전용 축산 농가에서 철저한 위생 관리와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생산된 ‘1A 등급 원육’을 사용, 부드러우면서도 육즙이 풍부하고 씹는 맛이 쫄깃한 것이 특징이다. MSG 등 화학조미료를 넣지 않고 사과, 배, 파인애플, 흑마늘 등 13가지 천연 양념을 사용했으며 저온 숙성을 통해 깊은 맛을 냈다.

800g 들이 항아리 모양 용기 6개, 총 4.8Kg이 41,900원에 판매되며 ARS(자동주문전화) 이용시 2,000원 할인된 39,900원이다. 1인분을 200g으로 봤을 때 총 24인분에 해당하는 양으로 1인분에 1,660원 꼴로 저렴하다. 시중 식당에서 돼지갈비 1인분이 보통 7,000~8,000원에 판매되는 것을 고려하면 20% 선에 안전한 우리 돼지고기로 만든 맛있는 돼지고기를 즐길 수 있는 셈이다.

GS홈쇼핑 김대열 식품팀장은 “이번에 실시되는 우리 돼지고기 특별 방송은 돼지고기의 새로운 판로를 개척해 축산 농가에는 수익이 되고 소비자들은 저렴한 가격에 믿을 수 있는 돼지고기 가공품을 구입할 수 있어 농가와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GS홈쇼핑 개요
주식회사 GS홈쇼핑은 TV, 인터넷, 카탈로그, 모바일 등의 채널을 통해 온라인쇼핑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다. 1994년 12월 (주)한국홈쇼핑(하이 쇼핑)으로 출범해 1995년 8월 하이 쇼핑으로 개국 했으며 1997년 3월 'LG홈쇼핑'으로, 2005년 3월 'GS홈쇼핑'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웹사이트: http://company.gsshop.com

연락처

GS홈쇼핑 홍보팀 황규란 대리 02-2007-4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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