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아있는 것만으로 운동이 되는 의자용 시트 ‘액티브 시트 쿠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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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7 09:00

서울--(뉴스와이어)--우리 현대인들은 하루 중 거의 모든 시간을 앉아서 보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무실, 학교, 자동차 등에서 장시간 동안 같은 자세로 앉아 있게 되면 허리와 골반에 무리가 갈 뿐만 아니라 운동 부족으로 신체 전반적으로 악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다. 또한, 바르지 못한 자세라면 그 문제는 더욱 심각하다 할 수 있다.

이와 같은 현대인들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간편하고 효과적인 운동기구가 시선을 끌고 있다.

독일의 토구(TOGU)사가 만든 액티브 시트 쿠션(Active Seat Cushion)은 운전할 때, 사무실에서 업무를 보며, 학교에서 공부를 하며 운동을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시트 쿠션 내에는 공기가 들어 있어 시트의 높이와 형태가 변하며 사용자가 바른 자세로 앉을 수밖에 없도록 유도해주며, 공기 분배를 최적화시켜 체중을 지지하는 부위를 변하게 함으로 골반 움직임의 운동성을 향상시킨다.

사용자는 몸의 움직임을 거의 인식하지 못하지만, 시트 쿠션은 사용자도 모르는 사이에 사용자의 몸이 움직임에 집중할 수밖에 없게 만들어 허리 근육을 자극하여 바른 자세를 갖도록 유도하는 제품이다. 토구 액티브 시트 쿠션은 TUV/GS Test에 합격한 제품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증을 받았다.

펌프가 포함되어 있어 개별적인 압력조절이 가능하며, 습도를 조절할 수 있는 특수재질은 앉아있는 동안에 최적의 공기순환을 유도하여 상쾌함을 유지해준다. 또한, 시트 쿠션은 휴대가 간편해 콘서트, 경기장, 낚시, 여행 등 어느 곳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한 토구의 제품은 소비자의 건강과 행복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로하스홈쇼핑(www.lohashome.com)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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