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폐기물 에너지화 전략 토론회 열어

대전--(뉴스와이어)--대전광역시는 14일 오후 2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박성효 대전시장을 비롯한 대전, 충남·북 기초자치단체장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폐기물 에너지화 종합대책 및 기후변화 대응전략'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이만의 환경부 장관이 직접 나서 최근 세계적인 이슈가 되고 있는 고유가 및 기후변화 협약에 대한 효율적인 대응방안과 정부와 지자체간 유기적 협력 방안을 설명하고 참석자간 토론을 통해 정부의 역점시책인 폐기물에너지화와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자치단체 차원의 해법 찾기에 머리를 모았다.

이 자리에서 이만의 환경부 장관은 폐기물 에너지화 종합대책의 차질 없는 추진 및 기후변화협약에 적극적인 대처를 위해 무엇보다 폐기물관리 주체인 기초자치단체의 이해와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중앙정부의 폐기물 에너지화 정책을 적극 수용해 생활폐기물 전처리시설(MBT) 도입과 소각재 재활용시설 설치 등을 통해 버려지는 폐기물을 에너지화 하는데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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