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X 파생상품교육단’ 환리스크 관리 전국 순회교육 실시

서울--(뉴스와이어)--증권선물거래소(이사장 이정환) “파생상품교육단”은 오는 7월 18일부터 서울을 시작으로『파생상품을 활용한 환리스크 관리 전국 순회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힘

※ KRX는 파생상품에 대한 이해증진과 건전한 투자문화의 정착을 위해 지난 5월말 “KRX 파생상품교육단”을 발족하여 상장기업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눈높이 파생상품 교육 서비스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음

이번 순회교육은 교육수요자의 관심이 높은 분야에 대해 우선적으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는 원칙하에 상장기업 등 전국 5,000여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교육내용 및 교육시기에 대한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하였음

수요조사 결과 기업들의 관심도가 가장 높았던 환리스크 관리에 집중하여,『하반기 환율전망과 파생상품을 활용한 환리스크 관리』라는 주제로, 지방상공회의소등과 공동으로 7월 18일부터 8월 1일까지 전국 8개 지역을 방문하여 교육서비스를 제공함

* 전체 교육희망기업의 76.8%가 환리스크 관리교육을, 51.2%는 파생상품 일반이론 교육을 선호(중복답변 허용)

한편, 이 기간중 계열사 직원과 함께 방문교육을 신청한 기업등을 대상으로는 기업이 원하는 시기에 해당 기업을 직접 찾아가는 방문교육 서비스를 병행할 예정이라고 밝힘

이번 교육은 기업 재무담당 실무자 등 약 500여명의 참가가 예상되며, 사전에 교육을 신청하지 않은 경우라도 관심 있는 기업 및 일반인 누구나 참가가 가능함

또한 기업뿐만이 아니라, 일반인 및 소송·조사 등과 관련하여 파생상품 전문지식이 요구되는 법조계 등을 대상으로도 파생상품 교육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힘

증권선물거래소 우영호 선물시장본부장은 하반기에는 주요 수출공단지역 방문교육을 이어서 실시하는 등, 이번 파생상품교육단의 전국 순회 교육이 최근의 환율 불안정 상황에서 수출입 기업들의 경영전략 수립과 환위험 관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투자자들의 리스크 해지 수요를 충족시키는 신상품의 개발과 함께 수요자 맞춤형 교육서비스를 강화해 파생상품에 대한 리스크를 알리고 투자자들의 이해도와 활용도를 높이는 등, KRX가 최종적인 ‘리스크 닥터’로서의 기능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힘

한국거래소(KRX) 개요
한국거래소는 증권 및 파생상품시장을 개설, 운영하여 국민에게는 금융투자수단을, 기업에게는 직접자금조달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우리나라 자본시장의 핵심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rx.co.kr

연락처

증권선물거래소 선물시장본부 고객지원팀 팀장 도양근 051-662-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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