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떠오르는 동대문구 ‘래미안 전농2차’ 분양 주목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가 최근 주거환경개선 사업에 적극 나섬에 따라, 재개발 대상지가 많은 서울 강북지역이 주목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삼성물산은 동대문구 전농6구역을 재개발해 ‘래미안 전농2차’를 오는 8월 분양에 선보인다.

‘래미안 전농2차’는 지상 9~15층 16개동 총 867가구로, 임대 148가구를 제외한 719가구를 선보인다. 공급면적별 가구수는 82㎡ 107가구(일반 4가구), 105~108㎡ 441가구(일반 53가구), 142㎡ 171가구(일반 86가구) 이다. 특히 신혼부부용 주택에 해당되는 82㎡의 경우 4가구 중 1가구가 우선 공급될 예정이다.

▶ 전농동에 이어 동대문구까지 개발호재 풍부

‘전농 래미안 2차’는 강북의 집값 상승을 주도하는 노원구와 도봉구에 이어 새롭게 떠오르는 동대문구에 위치해 있어 발전가능성이 풍부하다. 특히 동대문구는 전농·답십리 뉴타운과 청량리 균형발전 촉진지구 등의 개발호재를 등에 업고 주목할 만한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와 함께 서울에서 두번째로 큰 청량리 민자역사가 오는 2010년 완공예정이며, 백화점·공연장/문화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지역경제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또 서울시의 U-Turn 프로젝트로 뚝섬~청량리~도봉, 미아로 이어지는 동북 개발라인의 중심에 전농동이 위치함에 따라 U-Turn 프로젝트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 자연 · 교육 · 교통의 트리플 프리미엄

단지 인근에 전농 초·중, 전일중, 혜성여중, 청량리고 등이 있어 교육여건이 좋은 편이다. 전농4거리 중심상권이 가깝고, 롯데백화점·홈플러스·전농로타리시장·경희의료원·서울위생병원 등이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래미안 전농2차’는 배봉산 근린공원과 맞닿아 있어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친환경 단지로조경률이 35%나 된다. 공원뿐만 아니라 생태학습장 · 야외무대까지 조성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교통환경 또한 우수하다. 내부순환도로를 이용해 북부~동부간선도로, 중부고속도로, 서울 외곽순환도로의 접근이 용이하며,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 2호선 신답역, 5호선 답십리역이 가까이 있다. 또한 경전철인 동북권을 횡단하는 동북선과 동부권을 종단하는 면목선, 북부권 일부 지역을 종단하는 우이~신설 연장선(우이~방학간)이 개통되면 교통은 더욱 편리해 질 전망이다.

삼성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전농동·답십리·용두동 일대에 8,000여 가구의 재개발구역을 시공함에 따라 ‘삼성 래미안 타운’이 조성되고 있으며, ‘전농동 래미안 2차’는 청계천 및 청량리 상권과 맞물려 명실상부 강북의 신흥 중심지로 발돋음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오는 8월 분양 예정이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지 않아 입주시점에 바로 매매가 가능하다. 입주예정시기는 오는 2010년경이다.

분양문의 : 1588-3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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