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야생자원(버섯ㆍ약용식물) 전시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식품의약품안전청은 농촌진흥청과 협력하여 2008년 14일부터 24일까지 “서울대공원(과천) 식물원”에서 「한국의 야생자원(버섯ㆍ약용식물)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하였다.

이번 전시회에는 우리나라의 야생 버섯(독버섯 포함)의 실물 표본과 사진 그리고 약용식물(독초 포함)의 사진 및 한약재가 전시될 뿐 아니라 7월19일에는 서울대공원에서 주최하는 “여름방학 식물생태체험 아카데미”에 참가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자생 버섯의 현장 체험 학습을 실시하고, 7월21일에서 23일까지 3일간 현미경을 통한 버섯의 관찰법 체험 학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7월15일에는 독초·독버섯 발표회를 개최하고, 독초 독버섯 중독사건 예방 안전관리시스템 구축방안에 대하여 전문가 토론회도 개최한다고 밝혔다.

○ 발표 내용
- 한국 자생 독버섯의 종류와 특징/김양섭(성균관대학교)
- 한국의 독버섯, 독초의 대표적인 중독사례/안병민(카톨릭의대)
- 독초의 종류와 형태학적 특징/성락선(식품의약품안전청)
- 독버섯 중독 치료 정보 구축 사업 소개(국립독성과학원)

식품의약품안전처 개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및 의약품의 안전에 관한 사무를 맡는 정부 부처로, 1998년 보건복지부 산하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설립돼 2013년 국무총리 산하 독립 기관으로 승격했다.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현장·과학·협력’을 핵심 가치로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fds.go.kr/

연락처

식품의약품안전청 한약평가팀 (02)380-1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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