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텍아이엔지, 키르키즈스탄 정부와 1천500만평 해외 식량 기지 건설
비스텍아이엔지(대표 임현광)은 중앙아시아 키르키스탄에서 비스아그로(BisAgro)라는 현지 합작 법인을 진행, 1천 500만평의 곡물 농토와 4만 7천 평에 달하는 공장 부지를 확보 계약하고, 지난 6월 18일 대통령 쿠르만벡 바키에프 및 아이다라이에프 총리, 씨다노프 주지사, 장관 등 정부 관계자 및 현지 언론방송매체가 참석한 가운데 농작물 가공 공장 기공식을 진행 하였다고 7월 14일 밝혔다.
비스아그로는 키르키즈스탄 현지 합작회사로 임현광 대표가 경영하며, 유네스코 지정 친환경 유기농 농산물 생산지인 키르키스탄에서 광활하고 비옥한 농토 1천500만평에서 인류의 제 2의 구원 식량인 감자를 우리 한국의 최신기술과 특허, 자본이 투입되어 새로운 사업발전의 한 획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이번 기공식의 의미는 특히 자원 전쟁 속에 대한민국 국가 전략적 차원의 식량농산물, 곡물, 에너지, 자원 확보와 국내 기업이 국가 차원의 해외에 비옥한 식량 농토 확보, 원재료 수입생산품을 생산, 국내 판매하는 수입 대체효과, 한국 국민의 안정적인 친환경 먹거리 확보, 상호 시너지 효과로 양국 우호증진, 추가로 키르키스탄 개발 사업에 한국기업이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 역할, 현지 중앙아시아 국민에 한국의 홍보, 위 사업을 발판으로 발생되는 주요광물 자원 및 기타 산업건설 개발사업 선점 효과 등 돈으로 환산 할 수 없는 경제적 파급효과를 낼 수 있다.
또한, 키르키스탄 현지입장은 1차 단순 농산물 생산 국가에서 2차 3차 가공산업 발전계기와 함께, 1차 생산물 농작효율성 생산성 증가 및 유휴지농토 활용, 우수한 감자 재배지로서 농토활용을 이용한 주력 농업생산국가로의 고부가가치 전환, 지역경제 및 농촌경제 활성 화와 고용인력 및 직업 창출, 도시 집중화 문제 해결, 전반적인 농업기반 시스템 선진 기술로 향상 발전, 한국과 우호적인 관계교류 발전 및 기술자본 유치 등으로 평가되어 국책사업으로 진행하게 된 것이다.
위 프로젝트 기술생산 감자품종 선발 및 우량 씨감자 생산시스템 확립은, 강원대학교 생명공학부 교수이며, 과학기술부지정 한국감자육종소재 은행장, ㈜포테이토밸리 대표 임학태 박사가 합작파트너로서 농림수산식품부 기획과제(ARPC/일명 감자사업단)의 주관 기관으로 해외수출 연구사업의 일환으로 본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전세계 감자대회서 1등한 ‘보라밸리’ 품종인 한국의 기능성특허의 감자품종과 특허 씨감자 배양기술로 다수확 재배한다. 또한, 기능성 감자를 낮은 원가에 대량 다수확생산이 가능해 생산성 및 가격 경쟁력을 높일 수 있으며, 식품 및 경공업 분야 원료인 감자전분을 생산, 한국의 우수한 플랜트기술로 3차 가공을 통해 고부가가치 생산물 및 바이오 에탄올까지 생산하는 최신기술의 현시대에 가장 필요한 사업 프로젝트이다.
키르키즈스탄에서의 이번 국책성 사업계약은, 최근 초고유가 상승과 식량위기속에 밀가루, 옥수수, 콩 등 곡물은 몇 년 동안 200%이상 가격폭등 식량위기난 시작인 소고기 파동속에서 더운 여름, 국민들에게 참으로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이미 먹거리의 안전성과 가격은 온 인류의 큰 관심사이고 쇠고기 파동, 조류독감, 유전자 변형 GMO(옥수수 전분, 콩) 문제 때문에 심각한 사태가 야기되고 있다. 그런 현시점에서 개인 중소업체가 해외 시장을 개척해 농토를 확보하여, 국가기관이나 정책자금으로도 하기 어려운 중앙아시아 자원 물류허브거점을 키르키르스탄 국가에1차 공장에서 5차 공장까지 설립을 계획하고 계약하게 된 것이다.
비스텍아이엔지 임현광 대표는 “동서양 문물의 교류 및 태동에 중심지였던 천산 실크로드인 키르키즈스탄은 숨겨진 자원 및 외교적, 지리적 중요성으로 현재 선진강국의 각축장이 되고 있다”고 말하고, “키르키스탄에 ‘비스아그로”라는 현지 합작회사를 추진하여, 우리 한국에서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는 식량, 곡물자원 및 에너지를 위한 필수적인 대안으로 해외 농지확보가 필요하다는 소신과 비전을 가지고 수년 동안 현지 중앙아시아 키르키스탄 정부관계자를 이해 설득시켜 이뤄낸 결과”라며, 사업 성공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기공식에 참석한 키르키즈스탄 쿠르만벡 바키에프 대통령은 슬라바 키르키즈스탄 신문 인터뷰에 “비스아그로의 프로젝트와 비전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아주 긍정적이다고. 보도했으며 또한“이번 프로젝트가 추진되는데 어떤 지연이나 방해가 없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업은 현재, 500억의 사업 투자보장을 위해 키르키스탄 정부차원의 보증 및 석회광 등 주요광물개발권이 비스아그로에 제공 되었다. 또한, 오는 8월 기준으로 2009년 전분가공 및 바이오에탄올 원료인 양질의 특허감자를 생산하기 위해 이미1차재배를 했고 씨감자배양을 위한 기본식물 생산 온실 및 씨감자 물류센타를 위한 초기 투자금 50억 중 일차로 약 10억을 투자하여 씨감자배양실 및 기본식물생산 온실을 설치하게 된다.
비스텍아이엔지 개요
감자를 이용한 감자전분을 생산하고 바이오 에탄올 및 기타 생산물 개발 업체로 중앙아시아 키르키스탄에 비스아그로라는 현지 합작법인을 통해 4만 7천평의 감자 식량기지 및 감자 부가 생산물 공장을 설립한 회사.
연락처
비스텍아이엔지 언론홍보대행 PR노하우 정병기 대표
010-6213-2969, 02-539-8878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