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전행적으로 에너지절약 운동에 앞장서
먼저, 정부의 공공기관 승용차 홀짝제 시행에 맞춰 오는 15일부터 출퇴근시 홀짝제(2부제)를 시행하고, 전 영업점 및 365열린코너의 돌출간판을 완전 소등한다.
또한 영업점의 냉방온도를 기존 26℃에서 27℃로 1도 상향하고, 냉방기의 가동시간을 아침7시30분부터 오후5시30분까지 1시간 줄였으며, 엘리베이터 3층 이하 운행 중지로 계단 이용 장려, 총 8대의 엘리베이터 중 2대 운행중단, 에스칼레이터 운행중단, 그리고 전 임직원이 노타이로 근무하도록 하여 조금이라도 에너지 절약운동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
이미 광주은행은 전력낭비와 물자절약을 위해 본점의 경우 1일 3회(아침7시, 점심시간, 저녁9시) 사무실 전등을 소등하고 있으며, 복도 및 화장실 공간 등은 완전 소등을 실천해왔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자율적인 에너지 절약 운동에 광주은행 전임직원이 참여하여 초고유가의 위기를 극복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하고, “광주은행의 에너지 절약 참여를 시작으로 광주·전남의 모든 가정과 기업에서도 에너지 절약 운동을 이끌어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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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월 17일 1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