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학교 연계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 개최

서울--(뉴스와이어)--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이대영)는 오는 16일(수) 구로아트밸리 소강당에서 『왜 기업이 학교와 예술교육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가?』 라는 주제로 문화예술교육 메세나 세미나를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 교육과학기술부가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기업이 학교 문화예술교육의 특성에 맞게 성공적으로 메세나 활동을 진행한 사례를 공유하고, 기업과 학교가 문화예술교육을 활용한 창의적인 인재 육성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본 세미나는 기업의 사회공헌팀, 학교교육 관계자, 예술교육 관련단체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삼성에버랜드의 ‘작은학교 문화예술교육 캠프’, 소니코리아의 '소니스쿨시어터‘와 GS칼텍스의 ’문화예술 캠프‘ 등 대표적인 문화예술교육 메세나 사례가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봉평 면온 초등학교 서대식 교장 등 학교교육 현장의 전문가들이 학교-기업 연계사업이 이루어낸 변화와 성과들을 발표할 예정이며, 이어서 '기업-학교 연계를 위한 매개역할의 필요성'을 주제로 부산시 교육청 김병찬 사무관, 순천향대 김민 교수 등이 패널로 참가해 컨퍼런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기획홍보팀 정연희 팀장은 "이번 세미나는 현재 학교를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 지원활동을 하고 있는 기업들이 가진 어려움과 문화예술교육을 위한 학교의 실질적인 요구를 확인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교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세미나 참석을 원할 경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홈페이지 아르떼(WWW.ARTE.OR.KR)를 통해 사전신청을 하면 된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술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cst.go.kr

연락처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교육과장 안선국 02-3704-9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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