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baro시스템 전자인계서 사용 의무화

서울--(뉴스와이어)--'08년 8월 4일부터 모든 사업장의 폐기물인계서를 수작업에 의한 종이전표에서 Allbaro 시스템의 전자인계서 사용이 법적의무화가 됨에 따라 전자인계서 사용으로 사업장 폐기물의 발생, 이동·처리현황 등을 실시간 관리·모니터링, 오류정보 확인 등을 통하여 폐기물의 불법처리 및 방치폐기물 발생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게 되었다.

한국환경자원공사 서울지사(지사장 이명수)는 폐기물관리법 개정으로 오는 '08년 8월 4일부터 폐기물인계서를 작성하는 모든 사업장은 Allbaro시스템을 사용하여 전자인계서를 작성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약 23만개 사업장에서 폐기물인계서의 전자인계서 사용 일원화로 사업장폐기물의 종합적인 관리체계가 구축되며, 사업장에서 발생된 모든 폐기물에 대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가 가능하게 되어 폐기물의 불법처리 및 방치폐기물의 발생을 99% 감소시키는 효과를 거두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환경자원공사 서울지사는 전자인계서 작성 대상 업체의 제도이행을 돕기 위하여 관할 지자체별 시스템 사용자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상설 교육장 운영, 찾아가는 교육 등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객편의 및 제도이행을 돕기 위한 노력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전자인계서 사용 의무화 관련내용 및 Allbaro시스템 사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관할 지자체 환경과 또는 한국환경자원공사 서울지사 산업지원팀(02-3153-0512~8)으로 문의하면 된다.

※ Allbaro(올바로) 시스템 : 폐기물적법처리시스템의 브랜드로 산업폐기물의 배출에서 운반·중간처리·최종처리의 전 과정을 인터넷을 이용하여 자동 관리하는 정보시스템

한국환경자원공사 서울지사 개요
한국환경자원공사는 1980년 설립된 환경부 산하 정부출연기관으로 지속가능한 자원순환형 사회 구축을 위해 기존의 재활용 기능 집행 중심에서 환경 정책 지원 중심으로 그 업무 영역을 새롭게 확대하고 있다. 주요 업무는 폐기물적법처리제도 운영, 재활용산업 육성 지원,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 운영, 분리배출표시제도 운영, 폐기물부담금제도 운영, 압수물자원화사업 등이다. 한국환경자원공사 서울지사(지사장 이명수)는 관할 지역(서울·경기(일부)·인천)의 기업, 시민, 지자체 가릴 것 없이 누구에게나 열린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nvico.or.kr

연락처

서울지사 산업지원팀 전화 02-3153-05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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