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아태지역 거주자 대상 꼭 방문하고 싶은 여행국 발표

서울--(뉴스와이어)--비자가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호주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응답자들이 선정한 ‘꼭 방문하고 싶은 여행국’ 1위로 선정됐다.

비자는 홍콩, 싱가포르, 일본, 한국, 호주, 뉴질랜드, 말레이시아, 인도 등 아시아 태평양 9개 국가의 성인 4,500여명을 대상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방문하고 싶은 여행국 5곳’을 선정하는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총 응답자 중 63%가 가장 가고 싶은 곳으로 호주를 꼽았으며 그 뒤를 이어 싱가폴 (42%), 뉴질랜드 (41%), 일본 (40%), 인도 (27%)가 선정됐다.

특히 호주의 경우 여론조사가 진행된 모든 국가에서 1위 또는 2위로 선정돼, 여행지로서 호주에 대한 관심도가 전반적으로 높게 조사됐다.

태평양지역관광협회(Pacific Asia Travel Association: PATA)에 따르면, 여론조사가 실시된 9개 국가의 270만 명 이상이 2007년에 호주를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10년에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만 3백만 명 이상이 호주로 여행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연간 평균성장률이 3.4%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한국은 일본과 싱가폴의 응답자로부터 높은 지지를 받았다. 일본인 24%, 싱가폴인 33%가 한국을 가장 보고싶은 여행국 5위 안으로 꼽으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국내 응답자의 경우, 505명 중 71%가 호주를 가장 방문하고 싶은 여행국으로 선택했으며, 일본 62%, 뉴질랜드 61%, 홍콩 39%, 싱가폴 29% 순으로 선호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비자코리아 김영종 사장은 “이번 여론조사를 통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이 인기있는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아태지역의 관광지출이 일 약 4억 2700만 달러에 이르는 등 관광산업이 아태지역의 국가의 경제를 선도하는 핵심 산업임을 감안했을 때 매우 좋은 소식이다”며 “비자는 여행자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인프라 개발을 통해 지역 관광산업을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비자코리아 개요
비자는 세계 최대의 전자 결제 네트워크를 통해 결제처리 서비스와 지불결제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는 비자(Visa), 비자 일렉트론(Visa Electron), 인터링크(Interlink), 플러스(PLUS) 브랜드로 제공되는 소비자용 신용카드, 직불카드, 선불카드, 그리고 상용 카드를 포함합니다. 비자는 전세계에서 탁월한 통용성을 자랑합니다. 또한, 세계 최대의 ATM 네트워크인 비자/플러스 (Visa/Plus)는 전세계 170개국 이상에서 현지 통화로 현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비자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는 www.visakorea.com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visakorea.com

연락처

비자코리아 장성빈 이사 311-1848
에델만코리아 김주희 대리 2022-8222 김주영 2022-8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