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15일 트레이드콜센터 개통으로 e-CRM 본격화

서울--(뉴스와이어)--한국무역협회(회장 이희범)는 15일 오전 무역센터에서‘e-CRM(통합고객서비스) · 트레이드콜센터 개통식’을 개최하고 무역업체에 대한 거래알선 · 무역상담 등의 온라인 · 전화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무역협회는 ‘트레이드콜센터’개통으로 기존의 분산된 고객 접점을 일원화하고 고객과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더욱 강화하게 된다.‘트레이드콜센터’는 대표번호 1566-5114를 통한 전화 상담은 물론 협회 홈페이지(www.kita.net)를 통해 접수되는 온라인 상담까지 무역에 관한 모든 민원을 통합 관리하여 무역업계의 니즈에 더욱 세심하고 발 빠르게 대응하게 된다.

콜센터 개통으로 정식 오픈을 맞이한‘e-CRM’(통합고객서비스)은 고객 상담 및 서비스 이력을 통합 관리하고 고객 분석의 틀을 제공하여 고객별 맞춤 서비스를 더욱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제공하도록 지원하게 된다.

무역업계는 콜센터 구축을 계기로 무역 상담, 해외거래 알선 및 애로 접수 등 무역에 관한 모든 민원을 원스톱으로 쉽게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한국무역협회 이재현 e-Biz본부장은“민간 기업들은 물론, 공공기관에서도 고객 감동 서비스를 경쟁적으로 주창하고 있다.” 면서 “무역협회가 e-CRM을 통해 고객 만족을 넘어선 고객 감동 서비스의 선두에 서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kita.net

연락처

한국무역협회 e-CRM Unit 백영근 팀장 02-6000-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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