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봄맞이 난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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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7 10:50

서울--(뉴스와이어)--하나은행(은행장 김승유 http://www.hanabank.com)은 봄을 맞이하여 직원들이 직접 키운 난 200개 및 야생화 100여점을 관람하는 행사를 본점 1층에서 3월 7일부터 3월 9일까지 갖는다.

이날 전시회에는 하나은행 ‘난심회’ 소속 회원 74명이 직접 키운 중압중투’,‘홍화’,‘황화’,주금화’등 호가가 수백만원을 상회하는 한국춘란들 및 혜란 20여점등 200여점의 난과 수선화등 야생화 100여점이 출품되었다.

또한 전시회 기간중 출품작중 관람고객들이 응모한 응모권을 추첨하여 ‘난’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3월9일 가진다.

이번에 작품들을 전시한 하나은행 ‘난심회’는 회원 74여명으로 구성되어있다. 하나은행 난심회 이찬호 차장은 “고객들에게 따뜻한 봄기운을 전달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매년 이와같은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개요
KEB하나은행은 1971년 6월 한국투자금융으로 설립된 이후 최초의 민간금융기관에서 국내 3대 은행으로 발전하였다. KEB하나은행은 폭넓은 기반의 고객에게 장기적 관점에서의 만족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소통과 일관된 경영활동으로 견고한 신뢰관계를 만들어 갈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hanaban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