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드래곤플라이·온미디어 3사 제휴, 스페셜포스' 국내 최고 e-스포츠로 집중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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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홀딩스 코스닥 042420
2005-03-07 10:57
서울--(뉴스와이어)--지난 달 25일 (사)한국e스포츠협회(회장 김영만)로부터 공인종목으로 선정된 '스페셜포스'에서 공인종목 선정 후 가장 발 빠른 행보를 보이며 대규모 전국 리그를 위한 제휴를 체결했다.

네오위즈(대표 박진환),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 온미디어(대표 김성수)가나다순 지난 4일 '스페셜포스'를 국내 최고의 e-스포츠 종목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해 3사 공동으로 상호 협력 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제휴를 체결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스페셜포스'는 온게임넷 정규리그의 황금 시간대를 확보하게 되며 더불어 연 3회 이상의 대규모 전국리그를 진행하게 되는 등 협회 공인종목으로서 e-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하고 위상을 높여 나갈 교두보를 마련하게 되었다.

온미디어의 김성수 대표는 "순수 국내 기술력으로 탄생된 FPS 게임 '스페셜포스'는 여느 외산 게임 이상의 게임성과 가능성을 가진 게임이라고 평가한다."며 "e-스포츠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온게임넷의 모든 노하우를 담은 최고의 게임 리그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페셜포스'를 개발한 드래곤플라이 박철우 대표는 "최근 다양한 게임들이 공인 종목에 선정되며 국내의 온라인 게임 개발력이 더욱 인정을 받는 것 같아 정말 기쁘고 더불어 강한 책임감도 느껴진다."며 "앞으로 선의의 경쟁을 통해 최고의 e-스포츠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자사의 게임 전문 사이트 피망(www.pmang.com)에서 '스페셜포스'를 퍼블리싱 하고 있는 네오위즈 박진환 대표는 "게임 전문 방송은 e-스포츠로서 저변을 확대하고 위상을 강화하기 위한 최선의 파트너다."며 "향후 e-스포츠로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퍼블리셔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4월 '스페셜포스'에서는 총 상금 3,000만원을 걸린 대규모 전국 리그를 시작으로 1년간의 대장정에 나서며, 이번 대회를 통해 입상을 거둔 팀은 상금뿐 아니라 프로게이머로서 활동할 수 있게 되는 등 공인게임의 각종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웹사이트: http://www.neow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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