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결합상품 가입가구 평균 월 24%의 가계통신비 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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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코스피 032640
2008-07-15 10:35
서울--(뉴스와이어)--LG텔레콤(사장 丁一宰 / www.lgtelecom.com)과 LG파워콤이 지난 1일 출시한 이동전화 및 초고속인터넷 결합상품인 ‘LG파워투게더 할인’가입 가구는 평균 월 24%의 가계통신비를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LG텔레콤이 ‘LG파워투게더 할인’을 출시한 이후 10일간의(7월1일~7월11일)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가입 전월인 지난 6월에 사용한 가계통신비를 기준으로 비교, 분석한 결과이다.

‘LG파워투게더 할인’은 LG파워콤의 초고속 인터넷 엑스피드에 3년 약정으로 가입한 가구당 LG텔레콤 가입자가 1명이면 엑스피드 이용료 15%와 이동전화 기본료 10%가 각각 할인되고, LG텔레콤 가입자가 2명이면 엑스피드 이용료 및 2명의 이동전화 기본료가 각각 20%, 3명이면 30%, 4명이면 40%, 5명이면 50%가 각각 할인된다.

LG텔레콤 가입 가족간 이동전화 통화료의 50%도 별도 할인.

따라서 가입 가족수가 많을수록 가계통신비 절감 규모는 커진다. 이에 가족 3인이 가입한 가구의 경우 가입 전월 이동전화 및 초고속인터넷 사용료는 평균 월 9만 5,849원이었으나, 가입후에는 이동전화 기본료와 초고속인터넷 사용료의 각각 30%인 2만3,597원을 할인받게 되어 월 평균 25%의 가계통신비를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가족 4인 가입 가구는 평균 월 33%를, 가족 5인 가입 가구는 평균 월 41%를 각각 절감 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LG파워투게더 할인’은 가구당 가족 3인이 가입한 비율이 전체 가입자 중 26.3%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2인가족 25.6%, 4인가족 20.1%, 1인가족 16.2%, 5인가족11.8% 순이었다. 특히 가구당 가족 3인 이상의 결합상품 가입 비율이 58%를 차지해 높은 요금할인 혜택을 얻기 위해 가족들이 결합상품으로 모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마케팅 전략담당 이승일 상무는 “LG결합상품은 통화료에 따라 할인율이 변동되지 않고 기본료를 고정적으로 할인받을 수 있어 고객 호응도가 높다”며 “고물가시대에 가계통신비 절감의 효자노릇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LG파워투게더 할인 가입방법은 가까운 LG텔레콤 대리점에 방문하여 가입신청서와 가족관계증명서나 주민등록 등본을 제출하면 된다.

LG유플러스 개요
LG유플러스(LG U+; 한국: 032640)는 대한민국의 통신회사로 LG그룹의 계열사이다. 2010년 1월 1일에 기존의 LG텔레콤이 LG데이콤과 그 자회사인 LG파워콤을 흡수합병하는 형태로 출범하였으며, 그 해 6월 30일까지는 대외적으로 통합LG텔레콤이란 임시명칭을 사용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lgu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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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텔레콤 홍보팀 02)2005-77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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