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여고 내 불교 유물 원래 위치에 설치 완료

대전--(뉴스와이어)--최근 훼손 논란이 된 경기여고 내의 석탑 등 석조물을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에서 현장 기술지도를 통하여 7월 13일 설치 완료하였다.

원래 위치에 설치된 불교 유물은 석탑, 석등, 불교제중원 표석 등 3기이며, 당초 다리가 파손되어 있던 석등은 접착 복구하고, 불교제중원 표지석은 받침석을 제작하였다.

또한, 작업과정에는 문화재수리업체 소속의 수리기술자 및 기능자가 참여하여 설치를 완료하였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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