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 비강 세정제 ‘피지오머’ 봄철 황사 마케팅 강화

뉴스 제공
유유제약 코스피 000220
2005-03-07 11:10
안양--(뉴스와이어)--꽃가루, 황사 등 코의 건강을 위협하는 봄철이 다가 오면서 ㈜유유의 비강세정제 피지오머가 주목 받고있다. 유유는 황사 시즌을 앞두고 비강세정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포스터마케팅과 광고를 실시함으로써 황사 시즌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황사시즌에 호흡기 건강을 지키기 위해 평소 및 외출 후 코 안을 세척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미 선진국에서는 코의 건강과 비염의 예방 치료를 위한 적극적인 비강 세정이 생활화 되어 있는데 이는 비강 세정이 코의 건강에 얼마나 중요한 가를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황사현상은 봄이 되면서 온도가 올라가면 몽고의 사막지대나 중국북부의 황토지대의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미세한 흙과 모래먼지를 만들고 이를 지나가던 저기압이 상승기류에 실어 공중에 떠다니며 한반도 전역까지 불어오는 현상이다.

황사현상으로 인한 모래먼지와 흙은 3월과 5월 사이에 우리나라로 부는 바람에 실려오는데 그양이 20만 톤이나 된다고 한다. 20만 톤이라면 8톤 트럭에 흙을 가득 싣고 서울에서 부산까지 일렬로 세운 양과 같다. 또한 멀리까지 이동해 한반도 등에 영향을 미치는 황사는 시정(視程) 장애, 호흡기 질환, 눈 질환, 알레르기 등 각종 질환을 유발한다. 나아가 황사에 포함된 미세 입자들이 대기 중에서 화학반응을 일으켜 각종 산화물을 생성하는 까닭에 흡연자들의 만성기관지염을 악화시키고, 노인과 영아의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중국의 산업화에 따라 납·카드뮴 같은 중금속과 발암물질 등 유해 오염물질까지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런 황사시즌에 호흡기 건강을 지키는 일은 외출 후 코 안을 세척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국내에서도 급속한 산업화와 환경여건의 변화로 비강세정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새로운 시장이 형성되고 있는데 그 중에 ㈜유유에서 판매하는 피지오머(Physiomer)는 기존의 생리 식염수와는 다른 천연 등장 해수로 만들어져 유럽에서는 이미 10여년 전부터 일반인에게 널리 사용 되어진 제품이다. 아침에 일어나 양치질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비강세척이 호흡기 건강 유지에 필수적인 것으로 일반화 되어 있는 프랑스 등 유럽에서 피지오머는 전체 비강세척제 시장의 1위 제품으로 32%이상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안전성과 효능이 널리 알려진 제품이다.

지금까지는 호흡기감염, 코감기, 코막힘, 급,만성비염 및 알레르기성 비염 등 이비인후과 질환에 대한 대응책으로 항염증제, 항생제, 항히스타민제, 충혈완화제등의 의약품이 주로 처방 되어 왔으며 일부 생리식염수를 사용한 비강세척이 이루어져 왔다. 그러나 피지오머는 프랑스의 청정 해수지역인 생-말로(Saint-Malo)의 해수를 100% 원료로 사용해 화학약품 처리과정 없이 미세여과, 전기투석을 거쳐 미네랄이 풍부한 완전멸균 등장해수로 만들어져 물을 섞은 제품들과는 차별화 된다.

피지오머 용액의 특징은 생리식염수와는 달리 풍부한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으며 인체의 비강 점막세포의 섬모운동에 가장 이상적인 약 알칼리성(pH. 8.2)으로 조절되어 있다. 또한 한 방향 밸브(one-way valve)로 제작된 특수 용기는 충전된 용액을 방부제 없이 완전 멸균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특히 피지오머는 베이비(115ml, 유,소아 및 어린이용), 젠틀(135ml, 성인용), 스트롱(210ml,수술 후 사용) 세가지로 세분화 되어있어 사용자의 특성에 맞추어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2005년 유유는 유,소아 비과 질환 환자 뿐 아니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국내 비강세정 문화의 정착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 및 홍보를 진행 할 예정이다.

피지오머는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되어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www.yuyu.co.kr

연락처

광고홍보팀장 이창봉 010-8003-0190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