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통합 대출서비스 ‘BESTez Loan’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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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7 11:17
서울--(뉴스와이어)--대우증권(사장 손복조)은 7일(월)부터 유가증권 통합 대출서비스 "BESTez Loan"를 실시한다.

"BESTez Loan"은 업계 최초로 기존의 주식담보 대출, 매입자금 대출, 매도자금 대출 및 공모주청약 대출 등은 물론 지난 2월 증권업 협회로부터 배타적 사용권을 인정받은 ‘ezRevolving Account’까지 다양한 유형의 대출을 영업점과 온라인에서 언제든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통합형 대출 서비스다.

특히, ‘ezRevolving Account’는 대용증권을 담보로 이자없이 주식매수 자금을 하루 동안 대출해 주는 ‘단기 매입자금 대출’과 미수금을 최대 3일간 연 8% 금리로 대출해 주는 ‘단기 주식담보대출’로 구성되어 있어, 현금이 없어서 종목 교체매매에 어려움을 겪는 투자자나 미수금 발생으로 유망한 주식을 매도해야 하는 투자자에게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우증권 영업추진부 신재영 부장은 “주식투자 인구의 지속적인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증권관련 대출서비스의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며 “ezRevolving Account처럼 다양한 대출유형을 개발해 선보임으로써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효과적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차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BESTez Loan” 대출약정은 대우증권 전국 영업점과 홈페이지(www.BESTez.COM) 또는 대우증권 홈트레이딩시스템(HTS) Qway에서 등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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