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옙, ‘유리’의 첫 주연 CF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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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6 08:47
서울--(뉴스와이어)--돌아온 천재 소녀가수 '유리'가 첫 CF 나들이에 나섰다. '유리'는 지난 14일 국내 최고의 영화 음향 전문 스튜디오인 '라이브톤'에서 자신이 CF 데뷔작인 삼성전자 MP3플레이어 옙 CF 시사회를 가졌다.

유리는 "데뷔 7년 만에 첫 CF를 찍으니 감회가 새롭다"면서 "CF를 찍었으니 나도 이제 스타가 된 기분이다"며 기뻐했다. 유리는 이번 CF가 사실상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프로다운 연기와 열정으로 촬영을 수월하게 마쳤다는 후문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유리는 Music Is My Life라는 옙의 슬로건에 딱 맞는 가수"라며 "유리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실감나는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옙의 이미지가 맞아 떨어져 광고 모델로 선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CF는 삼성전자 옙만의 고유 음장 기술인 DNSe2.0의 실감나는 음향을 체험할 수 있도록 이례적으로 극장용 5.1 채널 CF를 따로 제작했다. 삼성전자 옙은 실감나는 5.1채널 사운드 구현을 위해 드라마 '태왕사신기', 영화 '놈놈놈' 등의 사운드 작업을 진행한 국내 최고의 영화 전문 스튜디오인 ‘라이브톤’에서 후반 음향 작업을 진행해 완성도를 높였다.

CF 시사회를 마친 유리는 "마치 블록버스터급 영화에서나 들을 수 있는 실감나는 사운드의 감동을 느낄 수 있었다"면서 “나도 사람들의 마음에 감동을 주는 음악을 하고 싶다”고 당찬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지난 2001년 싱어송라이터로 가요계에 혜성같이 등장해 '천재소녀가수'로 불리며 데뷔했던 유리는 7년 만에 정규 2집 앨범 'ring of diamond'로 팬들을 찾았다. 현재 유리는 음악 전문 케이블 채널 m.net의 '옙 스타탄생 리얼리티 music is my life'에서 자신을 알아주지 않는 현실 속에서도 꿋꿋이 음악을 향한 열정을 불태우며 인기몰이 중이다.

삼성전자 개요
삼성전자는 반도체, 통신, 디지털 미디어와 디지털 컨버전스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리더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부문, 디지털 미디어 부문, LCD 부분, 반도체 부문, 통신 네트워크 부문 등 5개 부문으로 이뤄져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인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디지털 TV, 메모리 반도체, OLED, TFT-LCD 분야에서 세계 선두 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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