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연차보고서, 세계 최고로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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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8-07-16 08:56
서울--(뉴스와이어)--KTF(대표 조영주, www.ktf.com)는 국제 연차보고서(Annual Report) 경연대회인 ‘2007 LACP Vision Awards’(2007 LACP 비전 어워드) 통신산업(Telecommunication) 분야에서 대상인 플래티넘(Platinum)상을 수상했다고 16일(수) 밝혔다.

또한 KTF의 연차보고서는 전세계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한 100대 순위에서 13위에 올라 한국 기업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하였으며, 지난 2003년 연차보고서가 처음으로 100위권 안에 들어간 이후 5년 동안 꾸준히 100위권 안에 이름을 올리고 있어 기업 이미지 제고에도 상당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

LACP측이 공개한 채점표에 따르면, KTF는 100점 만점에 98점을 획득했으며, 총 8개 항목 중 보고서 구성, 정보전달의 명확성, 정보 접근성 등 6개 항목은 만점이었다.

KTF 재무관리부문장 조화준 전무는 “이번 연차보고서롤 통해 2007년 시작한 3G 서비스인 ‘SHOW’의 성과 및 전략을 명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회사의 재무정보와 경영전략을 투명하고 정확하게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2007 LACP 연차보고서 경쟁’에서는 KTF를 포함, 총 5개 국내업체가 100위권에 들었다. (한전 31위, 현대중공업 49위, 현대건설 74위, 하이닉스 반도체 92위)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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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언론홍보팀 대리 함영진 02-2010-0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