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차세대 지도자 부산방문
국제화재단 주최로 개최되는 『제6차 한중일 차세대지도자 포럼』에는 3국 주요 소장인사 18명이 참여해 상호 네트워크 형성, 신뢰구축 및 상대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차원 높은 지역협력을 추구하게 된다.
한·중·일 차세대지도자포럼은 2002년 한중일 3국「국민교류의 해」를 맞이해 동북아 주요 3국인 한국, 중국, 일본의 정부ㆍ국회ㆍ재계ㆍ언론계ㆍ학계의 소장 인사들 간 미래 지향적 대화체로 3국을 연속으로 순회하며, 회의, 강연, 주요인사 예방 등의 일정을 공유하고 역내 문제 및 3국 공동 관심사에 대한 진지한 의견 교환을 통해 상호 이해의 폭을 확대하고 차세대 주요 인사들 간 교류 확대를 도모하게 된다.
이번 포럼은 지난 7월 10일 중국일정을 시작으로 일본을 거쳐 마지막으로 개최되는 회의로 정부, 정계, 재계, 학계, 언론계, 문화계 등 총 6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차세대급 인사 18명이 참가해 분야별 발전방향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갖고 부산경제자유구역청과 부산시를 예방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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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국제협력과 051-888-3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