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여름방학 특집 세일전
특히, 고유가 고환율로 예년에 비해 해외 여행, 단기 어학연수 등을 떠나는 학생들이 현저히 줄어들면서 방학 기간 동안 집에서 학습을 도와줄 상품을 집중 편성한 것.
여름 방학을 맞아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난 자녀들의 공부방에 새 책상으로 학습의욕을 높여 주면 어떨까. 롯데홈쇼핑은 18일(금) 저녁 6시 25분 학생용 가구 전문 브랜드 ‘헨젤과 그레텔 책상세트(19만 9,000원)’를 판매한다. 와이드 사이즈로 실용성이 돋보이는 학생 책상과 책장으로 구성했으며 4만 9,000원 추가 시, 보조 책상도 구입 가능하다. 신체 움직임을 고려한 곡면 상판과 키보드, PC 수납장, 3단 서랍장을 갖춰 책과 컴퓨터 주변기기 등을 학생의 취향에 따라 원하는 위치에 배치할 수 있다.
같은 날 저녁 7시 25분에는 더운 여름철 흐트러진 집중력을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인 ‘엠씨스퀘어(43만 9,000원)’를 판매한다. 2007년 업그레이드 된 신제품으로 전면 터치버튼, 엠피쓰리 및 음성녹음 기능 등 사용자 편의를 한층 강화했다. 이날 방송에 한해 자동 주문 구매 시 3만원 할인 및 무이자 10개월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야외 활동이 줄어드는 아이들을 위해 집 안에서 엄마와 함께 읽을 수 있는 아동 도서 특별기획전도 준비했다.
24일(목) 오전 11시 20분에는 만화 삼국지, 한국사 바로보기 등 학습만화로 구성된 ‘역사 학습만화 베스트(14만 9,000원)’를 판매한다. 이문열, 이희재, 이현세 등 유명 작가의 글과 그림으로 구성한 학습만화로 방학을 맞은 학생의 역사 학습서로 활용 가능하다. 총 28권 구성으로 시중가 대비 40% 이상 할인된 가격에 10개월 무이자, 자동주문 추가 10% 할인을 이용하면 권당 5,000원이 채 되지 않는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
롯데홈쇼핑 생활인테리어팀 이진영 팀장은 “고유가 고환율의 영향으로 올 여름 휴가를 떠나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방학기간 동안 가정에서 학습할 수 있는 상품을 집중 편성했다”면서 “이번 특집전은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을 위한 맞춤 선물로 더없이 좋은 기회”이라고 말했다.
롯데홈쇼핑 개요
롯데홈쇼핑은 지난 2001년 9월 개국 이후, TV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을 주 사업 영역으로 2006년 판매수수료 기준 매출액 2,531억, 영업이익 733억원을 기록하는 등 짧은 기간동안 급성장을 지속해 왔다. 또한 소비자 니즈(needs)에 맞는 고품질 상품과 합리적인 가격의 실속 있는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발굴하는데 주력하는 한편 고객간담회, 소비자 보호위원회 등을 통해 고객만족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롯데홈쇼핑은 2005년 대만 모모홈쇼핑을 시작으로 해외시장 개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TV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 등 기존 매체와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M커머스 · T커머스 등 신매체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otteimall.com
연락처
롯데홈쇼핑 홍보팀 박혜완 대리 02-2168-5163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