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희망의 책 보내기 운동’ 동참

서울--(뉴스와이어)--행정안전부(장관 원세훈)가 「살기좋은지역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시골마을 도서관과 공부방에 책을 모아 보내 주는 “희망의 책 보내기 운동”에 이명박 대통령도 동참하였다.

이명박 대통령은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전국 30개 시범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동화책 <강아지똥> 30권을 “희망의 책 보내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는 행정안전부에 보내 왔다.

※ “강아지 똥”은 1969년 출간된 이래 어린이와 학부모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동화로 미미한 존재에게도 소중한 가치가 있다는 교훈을 향토적인 정서로 그린 책이다.

행정안전부는 이명박 대통령이 기증한 동화책 <강아지똥>을 직원들로부터 기증받은 도서 500권과 함께 7월 16일(수) 강원도 화천군 옹달샘 도서관에 전달했다.

이명박 대통령과 청와대 직원들은 행정안전부가 추진하고 있는 「희망의 책 보내기 운동」의 취지에 적극 공감하여 앞으로도 이 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는 이명박 대통령과 청와대 직원들의 동참을 계기로 전국의 모든 마을에서 어린이들과 주민들이 언제라도 읽고 싶은 책을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앞으로「희망의 책 보내기 운동」을 더욱 확대·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안전행정부 개요
전자정부 운영, 민생치안, 재해 재난 관리, 건전한 지방자치제도 개선 및 지방재정 확립, 선거 국민투표, 공무원의 인사 및 복지, 행정조직의 관리 등을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이다. 내무부에서 행정자치부, 행정안전부, 안전행정부로 명칭이 바뀌었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는 정부청사관리소, 국가기록원,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지방행정연수원, 이북5도위원회, 경찰위원회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spa.go.kr

연락처

행정안전부 지역활성화과 행정주사 채희선 02-2100-2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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