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노인들에게 4천5백여개 일자리 제공

대전--(뉴스와이어)--대전광역시에서는 건강하고 능력있는 노인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노인일자리 창출에 14억을 투자하여 4천5백개의 일자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금년도 노인일자리 창출사업은 노인들의 특성과 직종의 공익성을 살려 자립할 수 있도록 구체적이며 세분화된 사업들로 노인들의 일자리가 안정되게 정착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노인일자리 창출사업의 주요내용으로 ▲ 노인인력활용지원사업 1천명 ▲ 시장형 일자리 150명 ▲ 노인공동작업장 1,700명 ▲ 자원봉사 활동형사업 200명 ▲ 노인일자리박람회를 통하여 기업체에 1,500명 등을 취업시킬 계획이다.

노인일자리 창출의 세부내용으로는
- 공익형 일자리사업은 ▲ 환경지킴이 150명 ▲ 도시환경개선 138명 ▲ 거리환경지킴이226명 ▲ 거리환경조성 51명 ▲환경지킴이 85명 등으로 총 650명 7억5천만원을 투자하며

- 교육복지형 일자리사업으로 ▲할머니 동화구연 20명 ▲ 실버인재파견 30명 ▲ 가정의례지도사업 36명 ▲ 공익강사, 복지도우미 57명 ▲ 가정도우미사업 85명 ▲ 사랑으로 사랑으로사업 80명 등이다.

자립지원형 일자리사업으로 대전시니어클럽 50명 등이 취업할 수 있고 또한 노인일자리중 시장형, 자립지원형 등 11개 사업에 148명의 노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3억원의 소득을 창출할 계획이며 세부사업으로

- 유기농사업 ▲ 유기농 채소재배「모둠」20명 (연축동 등 6개 사업장 7,400평) ▲ 시니어 건강원2명( 한방차, 포도즙 생산 판매)

- 유통판매 사업으로는 ▲ 두부사업단2명(두부제조 판매) ▲ 팔복떡방 6명(전통떡 주문 생산 판매) ▲ 도시락, 밑반찬 제조 판매「소담」운영10명( 직장 등 배달)▲ 미니슈퍼 소담 1호점 2명 (잡화류, 김밥, 샌드위치 등 간식 판매) ▲ 오정동 농수산물도매시장 유통판매 사업단 18명(새벽 장터 상인에게 간식 판매) ▲ 장류 사업단8명(간장, 된장, 고추장 등 장류 제조 판매)

- 인력파견 사업으로는 ▲ 새로나기 간병사업단 30명(노인에 거동불편 노인을 1:1 케어) ▲ 새로나기 베이비시터 사업단30명(신생아 등 육아보호) ▲ 새로나기 구두관리 사업단 20명(관공서, 학교 등 방문) 등이 있다.

대전시는 노인일자리 확대를 위하여 4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5백여명의 일자리를 추가 확보할 계획이다. 노인일자리 창출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구 사회(가정)복지과 및 거주지 동사무소에 문의 하면 된다.

참고사항

- 고령화 추이 : 고령사회 2018년(14.4%), 초고령사회 2026년(20.0%)
- 대전시 노인인구 95,099명(6.5%), 2006년 고령화사회(7%), 2022년 고령사회(14%) 진입전망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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