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크로스오버필름 ‘여름날’ 시사회 개최
XNOTE 광고 캠페인 ‘여름날’은 ‘LG 싸이언 아이디어’ CF시리즈와 ‘롤러코스터’, ‘Toy’ 등의 뮤직 비디오를 제작하면서 감각적인 영상미와 연출력으로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는 유명 CF감독 조원석씨가 메가폰을 잡았으며, 유희열 OST, 현빈, 신민아, 류승범 등 각 분야 최고라고 자부하는 감독, 배우, 스텝이 만나 화제가 되었다.
이 날 사전 행사로는 ‘여름날’ 포토갤러리, 센트리노2 플랫폼을 탑재한 XNOTE 신제품 체험 존 등이 운영되었으며, 본 행사에서는 LG전자 한국지역본부장 박석원 부사장의 시사회 개최 인사를 시작으로 촬영 현장 스케치 영상과 30분 분량의 크로스오버필름 ‘여름날’ 에피소드 영상이 상영되었다. 조원석 감독과 유희열 씨, 그리고 3인 배우들이 참여한 가운데 시사회를 관람한 관객들의 Q&A도 진행되었다.
크로스오버필름이라는 새로운 형식을 채택한 ‘여름날’은 ‘사랑과 우정, 그리고 갈등’이라는 보편적인 테마와 스토리 라인을 유지하면서 각각 약 3-4분 가량으로 만들어진 총 7개의 에피소드에 광고, 단편 영화, 드라마, 판타지, 뮤직 비디오 등 다양한 장르가 혼합되어 있다.
‘여름날’에서 현빈, 신민아, 류승범 3명의 배우는 유저의 역할 모델 혹은 분신처럼 등장하고 있다. 현빈은 세련된 건축 설계사, 신민아는 스타일리시한 영화 칼럼니스트, 류승범은 유쾌한 프로그래머이며, 세 명 모두 여피(Yuppie-Young Urban Professional)의 초상이라고 할 수 있다. 현빈, 신민아, 류승범은 다른 색깔의 사랑, 우정, 갈등의 기본 구도를 이루며, 마치 우리의 일상처럼 일하고 즐기고 만나고 헤어지고 사랑하며 살아간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LG전자 한국지역본부장 박석원 부사장은 “LG전자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생활 속의 노트북, ‘Note your life, XNOTE’ 광고 캠페인 ‘여름날’은 우리 시대의 노트북 문화를 보여주고 느끼게 해 주기 위해 제작된 흥미로운 문화 컨텐츠”라며, “소비자들의 삶 속에 한층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XNOTE 브랜드를 이끌겠다”며 시사회 개최 소감을 밝혔다.
크로스오버필름 ‘여름날’은 인터넷, TV, CATV, 극장, 매장 등에서 8월 중순까지 업로드 될 예정이다.
LG전자 개요
LG전자는 가전제품, 전자제품, 자동차 부품 등 여러 분야에서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이며 세계 130여 개 사업장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H&A (Home Appliance & Air Solution), HE (Home Entertainment), VS (Vehicle component Solutions), BS (Business Solutions)의 사업본부로 구성됐으며 TV, 세탁기, 냉장고, 자동차부품, 사이니지,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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