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유·무상증자 축소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법인이 50개사/6조677억원/4억3,500만주, 코스닥시장법인이 295개사/2조4,668억원/16억9,700만주, 프리보드시장법인은 10개사/43억원/600만주에 달하는 유상증자를 실시하였음
상반기 자본시장을 통한 유상증자의 감소는 전반적인 경기 침체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됨
또한, 유상증자 배정방식으로는 주주우선공모방식이 전체 건수의 10%인 33건/4,439억원/3억5000만주, 주주배정방식이 7%인 26건/1조2,305억원/3억8500만주, 일반공모방식이 28%인 100건/5,761억원/3억1500만주, 3자배정방식이 55%인 195건/6조2,174억원/10억8700만주, DR은 1건(태웅) 709억월/100만주로 나타났음
유상증자를 통한 자금조달방식 중 절반이상이 3자배정방식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동 방식은 다른 방식에 비하여 절차가 간소하고, 외국법인과의 업무제휴나 기술도입, 시설자금유치 등을 통하여 단기자금조달이 용이하여 선호되고 있음
상반기 증권시장에서 무상증자를 실시한 회사는 28개사 6,817만주로 지난해 상반기 31개사 2억1,256만주보다 회사 수는 10% 감소, 주식수는 68%로 대폭 감소하였음
시장별로 보면 유가증권시장법인이 11개사 1,323만주, 코스닥시장법인이 17개사 5,494만주로서 올해에도 코스닥시장법인들의 무상증자가 상대적으로 더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남. 지난해 같은 기간 동안 유가증권시장법인이 9개사 4,038만주, 코스닥시장법인이 21개사 1억7,040만주였음
무상증자 주식수가 가장 많은 회사는 코스닥시장법인의 단성일렉트론이며, 동 사 배정비율 또한 1주당 1주로 한서제약 외 4사 등과 더불어 가장 높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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