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노은농수산물 도매시장 7주년 농수산물 대축제

대전--(뉴스와이어)--오는 20일로 개장 7주년을 맞는 노은농수산물 도매시장이 고객 사은행사로 오는 20일까지 다채로운 공연행사를 갖는다.

대전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은 이용시민을 비롯한 출하주 등에 대한 감사와 함께 지난 7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친환경농수산물 전문도매시장 개장 홍보를 위해 오는 20일까지 농수산물 대축제 및 대전사랑 음악회를 연다고 밝혔다.

특히 대전사랑음악회는 사)한국연예협회 대전광역시지회가 주관하고 유성구청과 노은시장 입주법인 후원으로 매일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진행해 17일 고객과 함께 하는 즉석 퀴즈쇼를 비롯해 노래자랑, 댄스 페스티벌, 24인조 팝스오케스트라 공연 등이 이어지고 18일에는 ‘백남봉 쑈’를 비롯한 남보원, 김상희, 김국환 등 유명연예인이 출연해 경로잔치가 열린다.

19일에도 현숙, 서주경, 이진관, 장계현 등의 연예인이 출연하는 사랑의 음악회가 열리고 20일에는 신세대 트로트 대행진, 3인3색 콘서트 등 볼거리,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이 밖에도 유성구 자원봉사회서 저렴한 가격으로 먹거리를 제공하고 18일에는 지역 어르신 500여명을 초청해 점심식사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대전시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은 부지 11만2,282㎡에 건축연면적 4만7,019㎡, 1,417면의 주차면을 갖추고 지난 2001년 7월 개장해 지난해 11월에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농수축산물검사소를 개소해 유입 농수축산물에 대한 유해물질 현장검사로 유통 농수축산물의 안전성을 강화하는 한편 지난 7일에는 친환경농산물 전문경매장은 경매장 386㎡와 저온경매장 330㎡를 구축하고 전국 최고의 친환경농산물 유통거점을 목표로 활발한 유통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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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대전광역시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송창영 042-477-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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