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 예방활동 강화
이와 관련하여 오는 19일까지 학교급식업체에 대한 지도·단속을 유관기관( 시, 식약청, 교육청)합동으로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특별단속은 식중독우려 제품을 수거검사하고 무허가 제품이나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여부, 제품보관 적정여부와 조리장 청결, 조리종사자의 위생상태 등을 현장에서 점검하는 등 단체급식 종사자에 대한 식중독 예방 경각심을 고취 하는데 목적이 있다.
한편, 4월에도 기업체, 공공기관, 병원급식시설, 도시락류 제조업소, 식품제조· 가공업소 와 뷔페 및 대형음식점에 대해서도 반복적인 지도단속을 병행 실시하고 7월에는 4월 지도점검에서 부적합한 지적사항에 대한 시정여부 확인 등 집중관리 대상업소로 지정하여 특별관리 하기로 하였다.
또한 신규 위생접객업자를 대상으로 월4회에 걸쳐 식중독예방을 위한 위생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지역신문, 생활소식지, 유선방송, 현수막 등을 활용한 대주민 홍보도 함께 펼쳐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봄철 기온이상 현상 등 식중독사고 위험이 많이 발생할 것으로 보고 음용수 끓여 마시기, 손씻기의 생활화 등 기본위생 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 하였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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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보건위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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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0일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