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초기화면 통해 독도 지키기 캠페인 동참

뉴스 제공
KTH 코스피 036030
2008-07-16 11:07
서울--(뉴스와이어)--최근 일본이 중학교 교과서 해설서에 독도 영유권을 명기하겠다고 나선 것에 대한 규탄이 이어지며 대한민국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연예인 역시 그 동안 우리 영토, 독도에 대한 소신을 털어놓으며 독도 지키기에 동참하고 있는데, 며칠 전 가수 김장훈은 미국의 유력 언론인 뉴욕타임스에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전면 광고를 게재해 세계인들의 이목을 집중 시킨바 있다.

KTH(대표 노태석)에서 운영 중인 포털 파란(www.paran.com)도 홈페이지에 접속하는 네티즌들에게 자사 초기화면 및 특집페이지(dokdo.paran.com)를 통해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독도 지키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파란에 접속하면 초기 화면에 <이것은 만행이다! 독도는 누구의 땅입니까?>라고 시작되는 광고가 나타나며, 이를 클릭하면 <독도는 변하지 않는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이다>라는 문구가 한국어, 영어, 일본어로 표기되어 있는 별도 페이지가 열린다. 이 페이지에서는 독도 관련 뉴스 및 열린 토론의 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댓글로 응원 메시지도 남길 수 있다.

심철민 파란서비스본부장은 “이번 ‘독도 특집 페이지’를 통해 독도에 대한 네티즌들의 마음을 함께 공유하고, 독도에 대한 진지한 열린 토론의 장을 만들고자 한다”며, “당분간 독도 관련 특집 페이지는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kthcorp.com

연락처

KTH 파란전략팀 임현정 과장 02-3289-2325
드림커뮤니케이션즈 PR 팀 심의연 대리 02-2022-7732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