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005년도 찾아가는 문화활동 작품선정 발표
지난 2월 5일까지 51개 사업을 공모신청을 받아 분야별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찾아가는 문화활동 선정심사위원회에서 33개 단체를 선정하고 1억 6천만원을 지원한다. 선정된 작품의 내용으로 무용분야 8개사업 19회, 연극분야 5개사업 14회, 음악분야 9개사업 17회, 전통분야 11개사업 17회 등 이다.
한편, 올해공연은 민간단체와 시립예술단이 문화 소외지역과 소외 계층인 노인 및 장애인 복지시설, 병원 등을 대상으로 217회 찾아가는 공연을 실시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민간단체와 함께 시립예술단이 문화소외 계층을 찾아가 공연을 보여 줌으로써 문화적 소외감 해소와 문화예술의 대중화를 실현하고 문화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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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0일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