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시민 친화적이고 안전한 교통도시 조성 추진

전주--(뉴스와이어)--전주시는 이후에도 시민들이 시내버스를 이용함에 있어 최대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수단이 되도록 노선 조정시 교통관계자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여 합리적인 시내버스 노선을 조정할 계획이다.

신흥개발지역 및 신규아파트 입주등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주민공청회와 현지실사를 거쳐 2008.2.11일부터 시내버스 노선체계를 일부 개선하였으며, 효자4지구내 휴먼시아아파트 1,600세대, 서부신시가지내 현대아이파크등 1,827세대의 대단위아파트 입주 등으로 수요발생에 따른 교통편의 제공

- 서곡지구 □ 서부신시가지 □ 전주대의 노선연장으로 서부신시가지내 행정타운과의 접근이 용이하게 하고 학생들의 통학 편의 제공

- 생활권역이 전주시와 인접한 완주군 봉동 주공아파트 입주민들의 요청에 따라 7개 노선의 경유지를 추가하여 완주군민들에게도 교통편의 제공

앞으로 전주시는 효자 4-5지구등 신규 개발지 수요 등 대중교통 경영진단과 교통약자를 위한 저상버스 도입 등, 대중교통이용자를 위하여 효율적인 노선을 조정할 계획이다.

시와 그림이 어우러진 정감 있는 유개승강장 조성

시내버스 이용시 정서 함양과 삶의 여유를 가까운 곳에서도 찾을 수 있는 계기마련을 위해 유개승강장내에 시와 그림을 게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그동안 전주시에서는 문인협회의 자문과 현대시 100선에 선정된 문화작품을 수집하였고, 애송시 시민의견수렴 및 대상 시(時)를 선정하여, 시내버스 이용시민이 많고 탈색된 홍보물이 게첨 되어 있는 승강장을 우선으로 시와 그림이 있는 유개승강장 조성을 하반기(8~10월)에 실시할 계획이다.

시내버스 유개승강장 태양광 조명등 설치

도심외곽 가로등 미설치 지역 및 시내버스 유개승강장 4개소(시범지역)에 설치 완료하여 야간에 발생할 수 있는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과 고유가시대 대체에너지 사용의 대표적인 사례로 인식 시킬 수 있는 계기 마련한다.

이러한 친환경적이고 고 효율적인 태양광 조명등 설치 효과의 사업추이 및 성과에 따라 년차별 계획 수립 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모범 운수 종사자 사기진작 대책 마련

고유가 시대의 어려움속에서도 “시민의 발”의 역할을 수행하며, 안전운행과 친절함으로 승객을 대하는 운수업계 종사자(시내버스,택시)의 사기를 진작하고 대중교통 이용율 제고 및 에너지 절약 등 사회적 분위기 조성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열과 성을 다하는 운수종사자들에 대한 존경받는 풍토 조성 마련한다.

선정 운전원 차량에는 모범운전원 표식을 부착 하여 개인적으로는 자긍심을 고취하고, 사회적으로는 교통질서 확립과 선진 교통문화 정착 및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기여하고 사회적 파급효과 기대

이를 위하여 전주시에서는 8월부터 시내버스 업체,시내버스 공동위원회, 법인택시 업체, 법인·개인택시조합등의 추천을 받아 엄정한 사실 확인 및 심사를 거쳐 4명 이내 선정할 예정이다.

위와 같이 대중교통분야의 대표적인 사업추진을 통하여 시민을 위하고 함께할 수 있는 시정을 구현하며, 보다 시민 친화적이고 안전한 교통도시 조성 추진을 통한 아트폴리스건설에 일조 할 수 있는 계기 마련한다.

웹사이트: http://www.jeonju.go.kr

연락처

전주시청 교통과 담당 황대욱 063-281-2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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