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평창군·서울대·서울대산학협력단,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 첨단연구단’ 성·운영을 위한 산학협력계약 체결
2004년 12월 강원도·평창군·서울대가 연구단지 건립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한국개발연구원의 예비타당성 조사(‘05.10),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기본구상 및 도시계획 시설결정 등 용역(’07.12), 대림컨소시엄과의 설계 및 시공 일괄공사 계약(‘07.12), 도시관리계획 시설결정(’08. 2), 보상계획 공고 및 열람(‘08.5) 등 연구단지 조성에 따른 사전 행정절차를 마무리 하였다.
※ 당초 연구단지를 평창지역으로 유치하는데 이광재국회의원의 역할이 매우 컸음
‘08년까지 1,020억원을 투자하여 토지보상을 완료하여 연구단지 기반시설 등 년내 사업착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첨단연구단지』조성사업이 완료되는 2010년 이후부터는 산학협력단지(231천㎡) 내 바이오 관련 기업들이 입주하고, 서울대의 연구역량과 기업의 자본력을 바탕으로 연구단지 시설운영이 정상적인 궤도에 올라서면 지역에 630명에 달하는 고용효과와 239억원의 임금소득 효과, 신규 전입인구 증가 등 지역에 직접적인 파급효과가 있을 전망이다.
그린바이오 첨단연구단지는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이 주관하여 운영할 것이며, 서울대의 고급연구인력의 상시거주와 도내 바이오산업과 네트워크로 바이오 연구역량 증대와 함께 서울대가 갖고 있는 무형의 자산가치는 강원도 바이오 산업의 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
특히, 도내 대학 및 연구기관의 공동참여 시스템구축으로 연구능력 향상과 농업 신기술 개발 등으로 농업경쟁력이 강화되고, 상품화 개발기술 이전 등을 통한 수익창출시 지역환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다.
또한, 춘천『실버·청정바이오』, 홍천『나노 한방바이오』, 정선『바이오 코스메틱 밸리』, 강릉『해양바이오』를 잇는 바이오 벨트 구축으로 강원도가 명실상부한 바이오 산업의 메카로 자리잡게 될 것이다.
강원도청 개요
강원도청은 154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1년4월부터 최문순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강원도의 비전은 소득2배, 행복2배 하나된 강원도이다. 발전전략은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특성화된 균형발전, 튼튼한 강원경제, 따뜻한 교육과 복지, 세계속의 문화관광, 봉사하는 열린도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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