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 무의탁 어르신을 위한 초복맞이 삼계탕 봉사활동 벌여

서울--(뉴스와이어)--요즘 같이 견디기 힘든 한 여름 무더위에 온정의 손길이 더욱 필요 해지는 무의탁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가 열렸다.

비씨카드(대표이사 사장 장형덕)는 19일 초복을 앞두고 오늘 16일 점심때, 서울 용산구 효창운동장 앞 공원에서 ‘빨간밥차 삼계탕나눔 행사’를 가지고, 무의탁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삼계탕을 대접했다.

이번 행사는 비씨카드가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빨간 사과 희망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비씨카드 임직원으로 구성된 ‘빨간사과 사회봉사단’은 직접 준비한 250여 인분의 삼계탕과 수박을 배식하고 설거지까지 도맡아 처리하는 등 봉사 활동을 펼쳤다.

한편 비씨카드는 지난 2005년부터 사내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빨간사과 사회봉사단’이라는 자원봉사 조직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캠페인 ‘빨간사과 희망만들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

비씨카드는 이 가운데 노숙인(무의탁노인(외국인노동자 등 우리사회 소외된 이웃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할 수 있는 ‘빨간 밥차’ 기증 사업을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으로 추진하고, 2005년부터 매년 2대의 ‘빨간 밥차’를 사회복지 기관등에 무료로 기증해오고 있다.

‘빨간 밥차’는 1시간이내에 최대 300인의 식사(밥, 국 등)를 준비할 수 있는 배식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차량 내부에는 냉난방장치와 함께 급수장비가 완비되어 있어 하계 및 동계시즌에도 최적의 상태에서 봉사활동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특수 차량으로 가격은 대당 1억 3천만원 정도이다.

웹사이트: http://www.bccar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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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 홍보팀 대리 임세현 02)3475-8132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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