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 ‘희망지렛대’ 1호 기업으로 사회공헌활동 나서
‘희망지렛대 캠페인’은 소외가정 아이들에게 교복·교재 등을 제공하는 신학기 지원, 자전거나 교통비를 제공하는 통학길 지원, 도서 제공 및 도서관 설립을 돕는 학습 지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학습 기회를 마련해주는 사회복지 사업으로, ‘365일 행복한 등굣길’이라는 슬로건 하에 기업이나 개인들의 신청을 받아 지렛대 기금을 조성한다.
휴넷은 이번 협약을 통해 희망지렛대 제 1호 기업으로 참여, 전 임직원이 자율적으로 조성한 희망 기금을 매월 기부하게 됐다. 또한 120만 직장인이 받아보는 경영정보 이메일 서비스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를 휴대전화로 받아볼 수 있는 ‘모바일 행경’ 수익금 전액을 지렛대 기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하반기에는 아이들과미래와 함께 사회복지사를 위한 비전교육을 무상 지원, 사회복지사들이 비전과 사명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휴넷 조영탁 사장은 “지난 2005년부터 '오렌지 프로젝트'라는 자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우 비전스쿨, 미취업자 대상 MBA 교육, 탈북자 대상 경영교육 등 전년 매출의 3%를 투자해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과 지식을 나눠왔다. 이번 제휴 협약을 계기로 소외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일에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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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7월 29일 1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