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대용량 80GB HDD에 최대 15,000곡 싣는 오디오 ‘기가 쥬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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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2008-07-17 09:43
서울--(뉴스와이어)--소니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윤여을, www.sony.co.kr)는 업계 최대 무려 80GB의 대용량 HDD(하드디스크드라이브)를 탑재해 PC 없이도 최대 1만5천곡의 음악파일을 저장해 빠르고 손쉽게 음악을 즐길수 있는 신개념의 오디오 ‘기가 쥬크(NAS-E35HD: 위 사진)’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오디오 기가 쥬크(GIGA JUKE)는 대용량을 의미하는 ‘기가(GIGA)’와 음악 재생 기기의 대명사인 ‘쥬크 박스(JUKE BOX)’의 합성어로, 80GB의 대용량 HDD에 원하는 음악을 모두 저장해 원하는 음악을 손쉽고 빠르게 즐길 수 있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모든 매체의 음악을 대용량 80GB HDD에 담아내는 나만의 음악 라이브러리!

80GB HDD에 128kb 기준으로 최대 15,000곡을 저장할 수 있는 기가 쥬크의 또 다른 장점은 CD, USB, MP3P뿐만 아니라 라디오, 테이프 등 다양한 매체에 있는 음악 파일을 저장할 수 있다는 점이다. 기존 오디오는 다른 음악을 듣고 싶을 때마다 매번 CD, USB 등을 갈아 끼워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기가쥬크는 CD나 USB 등에 있는 음악을 원버튼 하나로 쉽게 넉넉한 공간에 모두 저장할 수 있어 손쉽게 음악을 즐길 수 있다.

또한 PC의 폴더 구성처럼 소비자의 음악 취향에 맞춰 음악 파일들을 편집할 수 있어 편리하게 나만의 음악 라이브러리 구성이 가능해 많은 CD를 보유한 음악 애호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MP3P로 외부에서 듣던 음악도 연결해 기가 쥬크에서 바로 재생할 수 있어 원하는 음악을 집 안팎에서 간편하고 손쉽게 즐길 수 있다.

컴퓨터보다 빠른 리핑(Ripping) 속도 및 전송의 자유로움!

이번에 선보인 ‘기가 쥬크’는 4배속의 리핑 속도를 갖췄다. 즉, CD 음악파일을 기가 쥬크 HDD에 저장할 때 음악파일이 240초인 경우 60초면 저장이 가능해 PC보다 빠르게 음악을 저장할 수 있다.

또한 10배속 전송 속도도 갖춰 240초 분량의 MP3 파일을 USB포트를 통해 HDD에서 USB나 MP3플레이어로 옮기는 시간은 24초면 충분하다. 이렇게 손쉽고 빠른 전송 기능으로 기가쥬크에 있는 다양한 음악 중 원하는 음악을 USB나 MP3플레이어에 담아 어디서든 즐길 수 있다.

테이프와 라디오 녹음으로 음악은 물론 어학공부까지 한번에!

라디오 및 테이프에 실린 음성화일도 MP3파일로 기가쥬크 HDD에 저장할 수 있어 어학공부를 하는 직장인이나 학생에게도 한차원 높은 솔루션을 제공하는 일석이조의 제품이다. 특히 예약녹음 기능은 라디오의 교육방송 등을 자동으로 저장해줘 방송을 다시 듣기 위해 해당 사이트에 다시 들어가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 언제 어디서나 공부하는데 편리한 환경을 조성해준다.

오디오 기가쥬크(NAS-E35HD)의 가격은 49만 8천원이며 18일 공식 출시된다. 출시 기념으로 오는 31일까지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1GB MP3 워크맨(모델명: NWD-B103F)이 무료 증정된다. 주요 백화점과 전국 소니 공식대리점 및 직영점 그리고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되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 스타일 홈페이지 www.sonystyle.co.kr를 참고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son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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