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Euromoney誌 선정
동행은 2006년 성공적인 내부통합기반을 바탕으로 2007년 은행간 격화된 경쟁 속에서도 질적 성장을 통해 자산의 성장뿐만 아니라 우수한 수익력을 유지하는 데 힘써 양적, 질적인 측면 모두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신한은행은 한국 최고의 은행으로 발돋움 하였으며, 이러한 우수한 경영지표, 투명경영, 괄목할 만한 성장력 등이 높이 평가되어 수상하게 되었다고 Euromoney誌는 전했다.
1969년 창간된 Euromoney誌는 전세계금융기관 CEO의 90%이상이 구독하고 있으며, 130개국에서 약14만명이 구독하고 있는 영국의 세계적으로 유명한 국제금융 전문지로써 매년 국가별로 은행, 주식거래, 차입주선, 인수합병 등의 분야에서 최우수 금융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Euromoney誌가 매년 선정하는 "Awards for Excellence"는 금년이 16번째로 세계유수 금융기관들을 대상으로 심도있는 심사를 통해 수상하는 세계금융시장에서 권위가 있는 상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난 05년, 07년에도 Euromoney誌로부터 본 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번 수상 이외에 금년 상반기에만 Asiamoney誌, Global Finance誌, The Asset誌 등 해외 유명 금융 전문지로부터 Best Bank로 연속 선정되어 국제적으로 확고한 기반을 구축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글로벌 뱅크로 거듭나고자 하는 상황에서 당당히 경쟁력을 인정받는 국내 선도은행으로서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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