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 코리아, 2008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공식 운송사 선정
지난 1999년부터 매년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의 공식 운송사로서 활동해 온 DHL 코리아는 올해 역시 골드 스폰서로써 역할하며, 이번 영화제에 참석하는 39 개국 206편의 국제 영화 필름 및 모든 제반 물품의 안전한 운송을 단독으로 책임지게 된다.
영화 필름은 온도와 습도에 매우 민감해, 이러한 예술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서는 고도의 특수 운송 시스템을 필요로 한다. DHL 코리아는 전세계 운송 네트워크와 정확한 발송물 추적 시스템을 통해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의 각종 운송 관련 업무를 돕는다.
DHL코리아 마케팅부의 이희숙 상무는 “DHL코리아가 10년 연속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의 공식 운송사로 선정돼, 국내외 영화계의 새로운 영화인력과 경기도 지역 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DHL 코리아는 앞으로도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한 기업 활동으로써 영화제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영화제에 참여해 폭넓은 장르의 작품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DHL코리아는 이번 영화제를 기념하고 보다 많은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7월 7일부터 15일까지 자사 블로그인 DHL 스토리 (http://blog.naver.com/dhl_story)를 방문해 퀴즈에 정답을 쪽지로 발송하는 고객 중 총 10명에게 2008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1인 2매)을 증정하는 ‘블로그 티켓 이벤트’를 실시 한 바 있다.
1997년 처음 개최된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는 문화도시 부천을 상징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장르영화제로, 대한민국 영화 마니아들의 새로운 감성과 실험 정신을 실현하는 영상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사랑·환상·모험’을 주제로 호러와 스릴러 등 전통적인 판타스틱 장르와 더불어 코미디, 로맨스,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dh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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