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60년 중앙경축식 참석 대상자 확정
건국 60년 및 광복 63주년 중앙경축식 행사에는 독립·건국 유공자는 물론 1948년 태어난 건국둥이, 1948년 임명된 건국공무원, 파독광부와 간호사, 새마을 운동 관련자, 민주화운동 관련자 및 6.25·월남 참전자 등이 초청되며 청소년 대한민국 대장정(약 1만명) 등의 청소년들과 선행시민, 효자·효부, 자원봉사자, 택시기사, 일선공무원, 농·어업인 등 소년·소녀 가장, 장애인, 낙도·오지 주민, 기초생활 보호자 등도 별도로 초청된다.
또한, 교육·경제·종교·문화예술·여성계 등의 각계 대표와 주한외교단, 해외동포, 다문화 가정, 미래신기술 연구자와 청소년 대표 등 다양한 계층이 초청되며, 그 외 일반국민들은 인터넷 신청을 통해 참석 가능하다.
인터넷 신청방법은 7월 16일부터 7월 25일까지 중앙경축행사 관련기관 홈페이지와 각 중앙부처 및 시·도의 홈페이지의 초기화면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인터넷을 이용할 수 없는 경우에는 FAX를 통해서도 접수가 가능하다.
○ 대한민국 건국60년 기념사업 위원회 : http://www.visionkorea60.go.kr
○ 행정안전부 : http://www.mopas.go.kr
○ 각 중앙부처 및 시·도 홈페이지
○ 문의처: 02)2100-3582, FAX: 02) 2100-3590
인터넷 신청자는 신청순서와 가족동반 등을 고려하여 우선 2,000명을 선정하여 옛 중앙청 광장 행사장(장내)으로 초청하고, 초과자는 모두 광화문 거리일대 행사장(장외)으로 참석을 안내한다.
초청 및 안내사항은 8월 5일~8월 12일 사이에 우편으로 신청자 주소로 배달된다.
행사 참석자는 옛 중앙청 광장(장내)에 7,000명, 광화문 거리일대(장외)에 20,000여명으로 예상되며, 참여자 전원에게는 각종 편의제공과 함께 기념품이 제공된다.
황인평 행정안전부 의정관은 “이번 경축행사는 위대한 국민의 힘으로 이루어 낸 기적의 역사를 경축하고 우리가 나아가야 할 미래의 비전을 공유하고자 하는 행사인 만큼 건국과 산업화, 민주화 세대를 고루 초청하고, 해외교포는 물론, 청소년과 일반국민을 다수 초청하여 통합과 긍지의 장이 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전행정부 개요
전자정부 운영, 민생치안, 재해 재난 관리, 건전한 지방자치제도 개선 및 지방재정 확립, 선거 국민투표, 공무원의 인사 및 복지, 행정조직의 관리 등을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이다. 내무부에서 행정자치부, 행정안전부, 안전행정부로 명칭이 바뀌었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는 정부청사관리소, 국가기록원,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지방행정연수원, 이북5도위원회, 경찰위원회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spa.go.kr
연락처
행정안전부 의정담당관실 김호규 사무관 02-2100-3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