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건국60주년 나라사랑 그림그리기 대회

대전--(뉴스와이어)--대전광역시가 건국 60년, 제63회 광복절을 앞두고 경축분위기 조성을 위해 ‘나라사랑 그림 그리기 대회’를 연다.

대전시는 그 동안 경축행사와 애국지사·유족을 중심으로 한 국립현충원 참배로 진행하던 광복절 전후 행사를 나라사랑 시민의식 고취를 위한 시민행사로 치르기 위해 전시민이 참여하는 ‘나라사랑 그림 그리기 대회’를 오는 26일 시청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그림대회를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태극기, 무궁화를 비롯한 애국관련 그림을 주제로 4절지 규격의 도화지를 현장에서 지급받아 상상력을 발휘한 그림을 출품하면 된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장배로 열리는 이번 ‘건국60주년·제63주년 광복절 기념 나라사랑 그림그리기 대회‘에서는 부문별 최우수, 우수, 장려 등 3개 수상작품 등 총 12개 작품을 선정할 예정으로 한국미술협회와 태극기 선양회 등 미술, 애국·애족 단체 전문가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심사의 공정성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 참가자는 당일 물감, 붓, 물통, 파레트 등 그림 그리기 물품을 지참하고 사전신청 없이 대회장소로 참가하면 되며 수상자는 다음달 8일 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고 15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광복절 기념식에서 박성효 대전시장이 표창장을 수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최근 독도 영유권 분쟁이 다시 고개를 드는 등 내 나라 사랑의식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한국민의 의지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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