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여름방학 한자문화 영재캠프 참가자 선착순모집
한자문화 영재캠프는 전통문화중심도시로서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 그 정체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전통문화 체험과 한자교육을 통한 한자문화 저변확대 및 인재양성을 위하여 지난해 처음으로 운영되었으며 여름과 겨울방학 기간동안 1기에 30명씩 총 4기 120명이 캠프에 참가하였다.
오는 8월 4일 ~ 8. 7일(1기), 8. 18 ~ 8.21일(2기) 3박4일간 2개 기수로 나누어 운영되는 이번 캠프는 전주시 관내 초등학교 3~6학년생을 대상으로 선착순 6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며 캠프 참가신청은 7. 21. ~ 7. 23까지 3일간으로 전주시청 창의혁신과에 팩스(281-2623) 또는 E-메일(global@jeonju.go.kr)로 신청하면 된다.
이번 캠프는 사자소학을 중심으로 한자교육, 다도, 전통예절, 한지공예, 소리배우기, 전통문화체험 등 유익한 프로그램들이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어 학생들이 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좋은 기회일 뿐 아니라 예절교육과 공동체 생활을 통하여 학생들의 인성함양 에도 좋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웹사이트: http://www.jeonju.go.kr
연락처
전주시청 창의혁신과 이덕근 063-281-5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