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새우양식기술 아프리카 첫 진출

부산--(뉴스와이어)--국립수산과학원 서해특성화연구센터에서는 2008년 후반기부터 한국국제협력단(KOICA)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수산양식 산업기반이 절대적으로 빈곤한 아프리카 지역에 우리나라의 선진화된 양식기술을 보급·전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해특성화연구센터는 국내 최초로 아프리카 알제리에 향후 3년에 걸쳐 새우양식 인프라 구축을 위한 양식장 건설과 양식기술이전(연수생 초청교육, 전문가 파견 등) 사업에 착수함으로써 알제리 수산양식산업 발전의 계기를 제공하는 한편, 우리나라 양식관련 업체의 아프리카지역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두고 있다.



국립수산과학원 개요
국립수산과학원은 우리나라 해양수산분야를 연구하는 유일한 국립연구기관으로 해외 및 연근해 어장 개척, 해양환경조사, 어구어법 개발, 자원조성 및 관리, 양식기술개발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nifs.go.kr/main.do

연락처

국립수산과학원 서해특성화연구센터 센터장 장인권/연구사 김종식 041-675-3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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